고린도 후서 9:1-15
: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
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지금 저의 환경이 내 삶의 결론임을 절실히 깨닫게 하는 본문입니다.
3일에 걸쳐 연보를 언급하시는데 제가 왠만해선 깨닫지 못할것 같아 연속적으로 말씀하
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정말로 헌금생활이 되지 않습니다. 십일조와 목장헌금외에는 일
관성있게 드리는 습관이 되어있지 않고 십일조도 빚으로 인해 온전하게 드리고 있지 못
합니다. 저는 가끔 헌금을 할때에도 기쁨으로 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말씀을 보니 전혀
즐겨내는 자가 아니었습니다. 인색하기 짝이 없었고 하나님께서 넘치게 하시면 그때는
맘껏 드리겠다고 늘 속으로만 반복하고... 내가 살아야하니까 말씀으로 공급만 받았지 즐
겨 드리는 행함이 전혀 없었음을 회개합니다. 죽을 수 밖에 없던 저를 말씀의은혜로 넘치
게 하셨는데 늘 받기만 하고 드리진 못했습니다. 8절에 모든 것이 넉넉하여 착한 일을 넘
치게 하려 하심이라 하시는데 넘치는 삶을 살고 있지 못한 것은 하나님은 내 상황을 이해
하실거라며 인색했고 즐겨내지 않아서입니다.
: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모양만 그럴 싸하게 늘 심을 준비만 하고 심지 않았으나 이제 심는 자가 되고싶습니다.
땅에 걸치고 있는게 아니라 완벽하게 뿌리를 내리고 싶습니다.
심을 때 씨와 먹을 양식 뿐만아니라 저 처럼 심기우지 못하고 떠돌아다니는 영혼들을
허락하시고 심게 하셔서 열매 맺고 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11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이렇게 하나님께도 늘 받기만하고 드리는 자세가 되어있지 않다보니 주변사람들에게도
그럴 수밖에 없었음이 깨달아집니다. 요즘 우울증약이 떨어져서 인지 예민하고 날카로운
데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고 표정으로 기선제압을 하고 힘들게 했습니다. 급기야는
아침에 유치원보내면서 신경질 내는 아들에게 저도 모르는 사이에 입에서 욕이나왔습니
다. 애들이 눈이 휘둥그레지는데 창피했습니다. 욕이 끊어진지 꽤 오래되었는데 쉽게 나
오는 것을 보면서 저의 진면목을 보았습니다.
모든 일에 넉넉함이 없어 나를 부르신 가정에서 너그럽게 연보하지 못하니 자녀들 또한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하는 삶을 살수 있겠구나 생각하며 깊히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적용.
- 지 지난학기 목장에서 빚으로 생활이 안된다고 하니 생활의 십일조만 드리라고 하셔서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지 못했는데 사흘 후 출장에서 돌아오는 남편에게 이 모든것을 고
백하며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자고 말씀으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 온전치 못한 나의 상태를 인정하고 오늘 안에 병원에서 약을 타서 일관성있게 약을 먹
고 자녀들에게 생활예배의 본을 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