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5279;저는 등록한지 얼마되지 않는 신도입니다. 어릴때부터 교회를 다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고 자부하며 믿음이 있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죄인중에 죄인이요, 뼛속까지 죄인이며,
죽을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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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느끼는 순간엔 이미 너무 많은 죄를 저질러서 돌이키기에
너무 많이 와버린 걸 알았습니다.
인터넷 설교를 6년이나 들으며 들을때 마다 조금씩 깨달아졌지만
변화가 두렵고, 특히 오픈이라는것이 너무나 두려워서 우리들교회는 절대 가지 말아야겠다고
다짐도 하였습니다. 언젠가 내가 저 교회를 가는 날이 온다면 그땐 정말
죽을 만큼 못 견딜때가 올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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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제가 얼마전 우리들교회에 등록을 했습니다.
콧물,눈물 다 #50161;아가며 울부짖는 제 자신이 주님앞에 너무 죄송해서
이제서야 오게된 질긴 제 고집이 주님앞에 부끄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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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것이 왔고, 내 인생이 결론임을 알았기에 더이상 숨을곳도
돌아갈 곳도 없었음을 고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은 너무나 간절하기만 합니다.
아침마다 큐티로 하루를 시작하고, 목장분들과 수시로 나누고,
수요예배를 참석하고, 주일예배를 드리고
한주 한주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주님께 데리고 가는 축복을 더해 주시니 감사하기만합니다.
물질적으로 형편이 어려워서 풍성한 연보를 내는것은 힘들지만,
환난과 시련가운데서도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속에서도, 마게도냐교인이 풍성한 연보를
주님은 더 기뻐받으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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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시간이 얼마남지 않아, 날마다 간절한 심정으로 삽니다.
물질이 없어지니 가난한 마음만 남아 보잘것 없는 모습으로 다시 나온 저의
예배를 주님은 기뻐하실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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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풍성한 연보를 물질적으로도 낼 수 있는 믿음있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당장 월요일에 막아야 할 돈이 통장에 남아있지 않지만,
풍성한 연보를 먼저 냄으로 주님께서 기뻐받으시며, 제인생을 책임져 주시리라 믿습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아까워서 부들부들 떠는 제 마음 가운데서도 기뻐받으실 주님을
생각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적용: 일요일 오전 매출을 포기함으로 풍성한 연보를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