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7장2~16
6~그러나 낙심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이 디도가 옴으로 우리를 위로하셨으니.
10~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사도바울이 디도를 통해 고린도교회의 소식을 기다렸을 마음이 체휼이됩니다.
시간약속을 하면 미리 가는 편이라 남을 기다리는 것이 잘안되고 상대방이 늦으면 화가 납니다.
그런데 바울은 좋지 않은 소문이 들리는 상황에서 사랑하는 디도를 기다리니 애간장이 탔을것같읍
니다. 디도가 와서 위로를 받았지만 하나님께서 위로하셨다고 합니다.
어떤 상황도 하나님께서 하셨음을 고백하는 바울의 믿음을 봅니다.
나의 유익에 맞춰 하나님이 하신일과 내가 한 일을 구분했던 저였읍니다.
그러나 이제 어떤것도 내가 내가 할수있는 것이 없음을 다시 깨달아집니다.
걱정과 근심에도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두가지는 무조건 나쁜것인줄 알았는데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것이 없다시니 바울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저의 근심은 무엇일까 생
각해봅니다. 세상적 고난을 연속으로 펼치는 여동생이 이번에는 유방암 진단을 받았읍니다.
수술을 위해 어제 입원 했다고합니다. 예수믿으라고 그렇게 얘기를 해도 나에게는 신은 없다며 악
을 쓰던 동생입니다,
나역시 사는것은 힘들지만 너무나 생각이 다르니 동생은 지옥을 살고 있었읍니다.
이번에도 이런저런 얘기로 통화를 하는데 내가 해줬던말인데 언제 그런말을 했냐고 하는데 내 말을
저렇게 흘려 듣는구나 하는 생각에 이제는 포기 해야겠다고 전화도 하지 않다가 그래도 걱정이 되
어서 전화를 했는데 의외로 고분고분합니다. 그러며 내 걱정까지 해줍니다. 바울사도가 좋지 않은
소문때문에 걱정했는데 하나님께서 디도를 통해 위로를 해주신것처럼 저에게도 동생을 통해 위로를
받게 하셨읍니다. 동생을 향한 저의 근심이 하나님과 무관하지 않으심을 간과 하지 않으시고 위로
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