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난 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죄에서 구원을 받은 자입니다. 그러나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긋하게 하여야 하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 직분자임에도
육은 비방받을 만한 혈기가 있습니다.
말씀으로 참는 것이 한달을 넘기지 못합니다. 말은 말씀으로 은혜를 말하며,
그 말씀에 도취되어 한달정도는 핍박과 환난에도 나를 미워하여 온갖 악한 말을 들어도
참았습니다.
하지만 한달을 넘기지 못하고, 말씀으로 옳고 그름의 생색이 올라와 또 판단하고,
화가 나서 결국 혈기를 내며 악을 씁니다.
그리고 ‘예수를 만났다며? 예수만나 평강하다며? 예수만난 놈이 그러냐?
나 너를 보며 교회 다니기 싫어’하는 소리를 결국 듣고 맙니다.
길을 가다가 젊고 예쁜 여자가 눈에 들어옵니다.
인터넷에서도 여기저기 앞다퉈 '선정적인 음란한 제목과 사진'이 보여집니다.
"너 지금 뭐 보고 있니?'
순간 눈을 돌립니다. 하지만 그 돌린 눈은
마음으로 간음하는 유혹이 있습니다.
‘주여, 주여, 주여,’ 나의 눈을 용서하소서. 하면 찬송을 들으며 이겨냅니다.
하지만 아직도 내 눈에 여자가 들어오는 것이 싫습니다.
너무 싫습니다. 아직도 난 멀었구나! 아직도 난 되었다함이 없다고 나를 질책합니다.
이렇게 좁아진 내 심정이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지 않도록 육과 영을 깨긋하게 하고자
오늘도 큐티를 합니다.
<적용하기>
1)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여 헛되이 받지 않기 위해 인터넷에서도 늘 교회홈페이지만
보겠습니다.
2) 길을 걸을 때는 한 쪽만 보고 걸어가겠습니다.
3) 말씀으로 생색 내지 않겠습니다. 생색내어 혈기를 부리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