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5:1~10
사무실 옆 건물에서 이사가 한창입니다.
짐을 싣기 위해 고가 사다리차의 요란한 소리와
좁은 골목길이라 차를 빼달라고 울리는 크락션 소리하며
사무실 앞에 주차된 저의 차도 방해가 되니 빼 달라 합니다.
귀찮게 하고 시끄럽고 번거로워 짜증이 올라옵니다.
가는 사람이 있으니 또 오는 사람이 있겠지 생각하니
더 짜증이 올라옵니다.
선악 간에 몸으로 행하는 것이 없는 저의 모습을 봅니다.
불편하고 싫은 것에 비방을 잘하고
목장에서는 권면하는 듯 하지만 실상은 내 자랑을 일삼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벌려 하면서도
헌금 많이 하려한다며 내 욕심을 주님의 뜻으로 교묘히 위장을 합니다.
나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애정을 가질 수 있길 원합니다.
안개처럼 사라질 잠깐 동안의 육신의 삶에서
자랑하고 싶은 것은 감추고 감추고 싶은 것을 자랑하며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대로 살기 위해 갈등하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을 가장 귀하게 여기고 영원한 생명을 덧입기를 사모하는
몸으로 행하는 인생이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