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뒤늦었지만.. Hey~
작성자명 [류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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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7.22
Hey~,
한글만 알면 송해원님의 글은 누구에게나 그리 어려운 글은 아닙니다.
그러나 글을 안다고 해서
앞면을 뒤집어서 볼 수 있는 뒷면까지 다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익명으로 음해성댓글을 다는 사람들에게
그 자신들의 모습이 어떤 것인가 직접 거울로 비춰주기 위하여
그런 모습의 송해월로 송해원님 본인이 직접 분장하셔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신 것이지만
그러나 송해원님이 송해월의 실체가 본인이었노라 밝히기 전까진
솔직히 그 송해월이 비록 정식으로 사죄는 했지만
음녀를 사랑하여 거짓이름으로 거짓행세를 한 나쁜 놈이 아닙니까?
나쁜 놈! 신성한 큐티엠에서 그런 나쁜 짓을 하다니.. 아주 나쁜 놈!!
자칭 의로운 어느 한 분이 나쁜 꼴은 도저히 눈뜨고 못봐주겠기에 멸시의 돌을 들고
송해월이를 향해 던졌다면.. (겉으로 표시 안나게 할지라도, 그래도 다 표시 납니다.)
송해월이 돌을 맞고 죽었을까요? 가슴에 시퍼렇게 멍이 들었을까요?
송해월이의 실체가 송해원님인데
그렇다고 송해원님이 가슴에 멍이 들었을까요?
비록 나쁘고 부끄러운 송해월의 탈을 뒤집어쓰고 계시긴 했지만
그 탈 속에서 송해원님이 전혀 나쁜 의도를 품고 계셨던 것이 아니었는데요?
오히려 큐티엠 우리모두를 위한 정의와 공의로운 뜻을 품고 계셨던 것이 아닙니까?
그러므로 송해월이가 돌을 맞을 때 송해원님은 속으로 웃고 계신단 말입니다.
여기까지가 앞면이자 우리 눈에 보이는 허상이구요.
그 뒷면과 보이지 않는 실상은
거울없이는 스스로 자신을 볼 수 없는 것이 사람의 존재이므로
그 모습이 어떠한가 거울로 비춰주기 위해
하나님이 모든 사람의 육체를 입으시고 그를 움직여 직접 일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육체의 모습이 아니라,
그 육체를 본 사람의 마음이 어떠한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송해원님이 우리모두에게 훈계와 지혜를 주기 위해 송해월을 만들어 표적으로 세우셨는데
그 송해월이 머리 한터럭도 송해원님이 아니면 스스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그런데 어떤 사람에게 악한 모습이 보이면 그 앞에서 자기 영혼의 모습을 비춰볼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그 모습이 악하다 하여 그 사람을 향해 돌을 던진다면
그 과녁이 과연 어디로 향하겠습니까?
그 사람이겠습니까? 그 속에 계신 하나님이겠습니까?
생각해보세요. 과연 그 사람이겠습니까? 하나님이겠습니까?
그 사람도 아니고 하나님도 아닌 것입니다.
그것은.. 공중입니다. 허공에 대고 돌을 던진 것이예요.
그리고 현상을 통해 허상과 실상을 알아보는 방법은
허상은 눈에만 보일 뿐 움직임이 없습니다.
눈에 보이니까 실존하는 줄 아지만 실존이 아니니까 마음에 와닿는 힘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움직이는 힘이 있습니다. 그것은 실제로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현상의 모양대로 보이는 가짜본질인 허상을 보지 말고
현상 속에서 실제로 나타나는, 현상과 정반대의 모양이라 할지라도
그 속에서 실제로 나타나 마음에 와닿아 부딪치는 힘, 그 진짜본질, 그 실상을 봐야만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여 양의 탈을 쓴 이리가 올 때 그 이리를 선하고 좋다 하며
분별치 못함으로 말미암아 어둠에 속아넘어가게 될 것이며
그곳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겠는가 하고 판단되는 나사렛의 탈을 쓴 양이 올 때는
천하고 악하다 하여 자기들과 같은 양을 죽여버리게 될 것이니까요.
추신, 웬만하면 댓글로는 제 이름을 안 씁니다.
그래서 제 후배 닉네임을 (후배본인 이름이면 빌리지도 못함) 빌린 것인데
본인도 밝히지 않는 이름을 굳이 밝혀놓는 심사는 대체 무엇입니까?
그리고 또 추신,
누군가 내게 무슨 말을 했는데 그 말이 무슨 소린지 잘 몰라서
그 뜻을 알아볼 생각도 하지 않고 그냥 넘겨버린 내 잘못을 후회합니다.
제가 영어를 잘 몰라서, 일단은 영어가 나오길래, 난 모른다 하고, 하도 악플이 많이 올라오니까
누가 장난하나 보다 하고 그냥 무심코 넘겨버렸는데
오늘 뜻을 알아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아무리 영어를 모른다지만 한글도 모르는 사람 취급을 받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