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왜 사람을 만드셨을까?
작성자명 [심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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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7.21
잠8:22-36
7월16일 밤 11시 하노이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타고 그 다음날 오후 1시에 베트남 중부지방인 다낭에 도착했습니다. 다낭은 많이 변모하고 있었습니다. 베트남최대의 항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해변의 경관 또한 너무나 아름다왔습니다. 게다가 베트남최고의 조선소가 이곳에 세워지며 베트남은 세계 조선업의 1위인 한국과 협력하여 세계 조선업에 5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낭이 이처럼 빨리 변화하고 있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열차에서 묵상하였습니다. 한국일행(샘물)이 20명, 베트남학생20명 그리고 저희와 스탭들 5명 모두 47명이 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날 아침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은 잠 8장30절 말씀이었습니다. 신약의 말씀(로고스/도)이 구약에 직접적으로 도라고 언술되지 않았지만 그 도가 지혜로 사용되면서 오늘말씀에서 그 도가/ 지혜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 예수께서 성부하나님 곁에서 창조주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8:30-31)
하나님의 아들 성자께서 창조주가 되시어 날마다 성부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를 즐거워하셨다 하십니다. 성령으로 성부가 성자를 <날마다> 기뻐하시니 성자가 성부를 <항상> 즐거워하십니다.
날마다 기뻐하니.. 항상 즐거워하는.. 오 이와같은 기쁨의 공동체, 즐거움의 공동체 더욱 가득히 만드시려고 사람이 태어나기 전에 사람이 살 거처를 바라보면서 성부와 성자께서 기뻐하셨다 하십니다.
우리 인간을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인간이 태어나기도 전에 가슴슬레하셨던 성부성자성령 하나님이시여, 오 이 아침 우리인간을 이 처럼 사랑하시는 우리 하나님을 내가 바라봅니다. 다낭의 자연도 하나님을 기뻐하셨습니다. 성삼위 하나님께서 이 땅의 사람들을 얼마나 기뻐하고 계실지 또한 하나님이 나로 인해 얼마나 기뻐하고 계실지 묵상했습니다. 하나님이 왜 우리를 만드셨는지 알겠나이다.
오, 우리도/나도 이처럼 나를/우리를 사랑하시는 우리는 하나님을 즐거워해야 할 것이옵니다. 오늘 나에게 어떤 일이 발생한다 해도 하나님이 나를 기뻐하신다고 하니 내가 무엇을 더 부러워한다말입니까?
창조주 하나님께서 나를 이처럼 사랑하시니, 나도 오직 <날마다><항상> 영원토록 우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 당신 한분만으로 즐거워하겠나이다. 이 인도차이나 반도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 베트남사람들도 오직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자들이 다 되었으면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