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의 시작 그 둘째 단추?
작성자명 [안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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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7.20
어젯 밤
주몽 21번을 보았네요
시간이 없으니 거의 일주일 동안 보지못한채
다시 보는데 13번에서 20번까지는 그냥 통과했네요
총 81편까지 있는데 그걸 어찌 다 볼까 싶어........
졸며 깨며 보다 뜻밖에 상쾌함을 느낀 장면이 있었네요
그것은 눈을 감고도 쏜 것이 과녁에 적중된 주몽의 화살들이였네요
과녁에 적중된 주몽의 화살들은 거기서 머물지 않고 사람이 누리는 바 가장
최고의 선인 기쁨 이라는 것을 금화와 유화 부인 그리고 그외 인물들에게 주는 것을
보며 오늘 주께서 나를 불러 주시는 말씀을 열어봅니다
32 의인의 입술은 기쁘게 할 것을 알거늘 악인의 입은 패역을 말하느니라
*여기서 기쁘게 할 것( 라촌)은 열납되다 란 문자적 의미를 가지는 바,
혹자는 본 문구를 의인의 입은 하나님께 열납되는 것을 안다 로 표현했다(Hitzig).
또 어떤 이는 라촌 이 은총 이란 뜻의 (혼) 과 동족어라는 사실을 들어
본 문구를 의인의 입술은 하나님께 열납되어 은총을 받게 하는 합당한 것을 말할
줄 안다 로 해석한다(12:2;골 4:6, Delitzsch) . (성경네이버에서 펌) *
혼돈과 혼란의 시대에 살고 있는 제게 조화의 시작을 선포하시는 주님-
그 주님께서 어제는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는다 는 말씀으로
용서의 길을 제 안 밖에 창조하며 살라 하셨는데..........
그 다음으로 오늘 제게 주시는 말씀은
의인의 입술은 기쁘게 할 것을 알거늘........ 입니다
우리들의 영원히 유일한 의인이신바
울 주님의 입술은 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것이 무엇임을 잘 아셨다지요
그분께서는 자기를 아버지의 뜻에 쳐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새롭고 산 길을 열어 주셨는데 그게 바로 기도의 길 이라지요
그 기도의 길에 울 주님께서 늘 동행하실 뿐만아니라
그 기도를 친히 열납하사 우리 기쁨이 충만하도록 많은 과실로 맺혀주신다지요
그러고보면 제게 있어
조화의 시작 두번째 단추는 기도로 일궈내야 함을 주께서 계시해주고 계심을 보네요
전 요즘 물질적인 조화가 깨져 밤낮으로 일하는 아주 곤고한 성도님을 놓고
집중적으로 기도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주님께 대한 예배와 수면과 노동 그리고 가정에서의 사귐과 성도간의 교제와 봉사 섬김이
조화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한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그런 기도했냐면 그게 아니였어요
처음엔 그 성도님이 하도 밉게 행동한 것들이 생각 나 그 미운 것을 덮지못해
너끈히 용서한 후 물밀듯 다가오는 사랑의 체험없이 의무적으로만
간신히 기도해 주었을 뿐이예요
허나 울 주님 그런 저를 그냥 간과하시는 분이 아니시더라고요
그래서 기도를 하다보면 아버지께서 들으시는 기도를 해야 한다는 것에
내 악하고 이기적인 내 윤리와 내 도덕적인 생각을 죽어야 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의인의 입술은 기쁘게 할 것을 안다 는 말씀을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입술이 주님께서
그 입술로 친히 가르쳐 주신 주기도문 이 아닐까 싶네요
날 위한 기도는 아예 없는 우리들의 기도만 있을 뿐인 것을..............
심지여 음식조차 공동의 음식을 구한 것을 보며
아하
내 갈 길이 왜 이리 멀고 험한 것일까~~~~~~~~~~
다시한번 주 앞에 이 영적 부담감을 내려놓으니
또다시 보이는 그분의 풍성한 영광과 권세와 부귀와 지혜와 힘과 온갖 아름다움이
내 주변에 미칠 수 있도록 아버지께서 듣는 기도를 해야 겠다는 새 마음이 생기네요
그래
오늘은
조화의 시작 그 두번째 단추를 기도의 길 로 달아보네요
그러고보니 왜 어제 주님께서는 제게 용서의 길을 먼저 닦을 것을 말씀하셨는지 알겠네요
용서없는 기도는 아버지를 기쁘게 할 수 없다지요
오늘도 모든 분들께 그리스도의 평강을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