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주님이 오셔서 하신 일은
1. 평강을 주십니다.
2. 성령을 주십니다.
3. 죄사 함의 권세를 주십니다.
4. 믿음과 영생을 주십니다.
그리고 주신 것으로 사명을 감당하라고 하십니다.
오늘 말씀처럼 예수 믿고 제일 처음 저에게 찾아온 변화는 평강이었습니다. 직장의 불만과 인정 받음에 목말라 있을 때 찾아오신 주님은 평강을 주셨습니다.
실제로 편안했고 성경 충만한 모습도 보인 것 같지만,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그대로의 모습, 변하지 않는 환경에 의심 많은 도마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보지 않고도 주님의 부활을 믿고 전도의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데 그것보다는 내 문제 해결에 목마르니 부활하신 주님을 보지도 믿지도 못하는 것이지요.
그 의심 많은 도마 같은 저에게 주님은 직접 제자들을 방분하신 것처럼 오늘 어머니 추도예배로 다시 찾아 오시답니다.
어머니께서는 영접하시고 소천하셨지만 아버님은 믿지 않으시니 돌아가신 후 꽃을 가지고 무덤을 매일 찾으셨고 작년까지 제사를 드렸습니다.
갑자기 저희에게 일임하신 어머니 기일을 저희는 추도예배로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직 안 믿는 분들이 있어 약간의 소란이 두려웠으나 평강하라는 말씀에 위로를 받습니다.
광주에서도 오시고 믿는 가족도 있지만 지금까지 저를 인도하신 것처럼 오늘 추도 예배로 도마처럼 보는 것도 부족해서 만져봐야만 믿는 저의 믿음을 보지 않아도 믿는 믿음으로 인도하시고 죽어있는 믿지 않는 가족들에게도 생명이 들어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주님께서 모여있는 제자들을 찾으신 것처럼 오늘 저희 집에 오셔서 모인 우리 가족 모두가 주님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영생하는 제자들이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