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
작성자명 [안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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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7.18
지난 일주일...작정한 것과는 달리 이런저런 일로 말씀도 듣지 못했고...목장도 가지 못했고...
연휴동안은 지방에 내려가 밤낮으로 노느라 그나마 잠깐 큐티하는 시간마저 뭉개버렸습니다.
물론 이런 때도 있는거겠지만,
뒤늦게 몰아서 읽는 큐티 말씀 중 심령에 찔림이 옵니다.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그러나 나를 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
너무 먼 곳에 와 있구나!
다시금 주님과의 거리를 가까이 하며...내가 지금 있는 자리가 사망을 사랑하는 자리임을 확인합니다.
대충 지혜이신 말씀을 듣는 시늉은 하지만.... 갈급한 마음으로 그 지혜의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아닌 것이 분명한 저임에도....
그래도 <여전히> 말씀을 보면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돌이킬 수 있는 복을 허락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