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에 초대합니다.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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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7.18
미국에서는 서로 초대하는 일이 많습니다.
미국 사람에게 처음 초대받았을 때,
점심부터 굶고 저녁 초대에 갔는데
빵과 쿠키, 칩과 살사, 음료수 등
별로 먹을 것이 없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한국 사람이 초대하면 굶고 가도 걱정이 없습니다.
풍성하게 준비합니다.
초대에 가면 음식만 풍성한 것이 아닙니다.
함께 초대받은 사람들로 인해 기쁨은 배가 됩니다.
간증을 듣고, 살아온 이야기를 들으면서 지혜를 얻습니다.
돌아올 때는 마음이 넉넉해집니다.
지혜가 잔치를 열고 초대했습니다.
일곱 기둥이 있는 자신의 집에서,
자신의 우리에서 살진 짐승을 잡고,
맛있는 포도주 꺼내어 잔치를 준비했습니다.
먹을 것이 넉넉합니다.
그 잔치에는 먹을 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어리석음을 깨우지는 지혜가 있습니다.
미련한 자를 일깨우는 명철이 있습니다.
그의 말은 죽음에서 생명으로 인도합니다.
미련한 여인도 잔치를 열었습니다.
수다스럽게 떠들며 사람들을 초대했습니다.
자신이 준비한 음식이 없고, 상에 이런 글귀가 써있습니다.
“도적질한 물이 달고, 몰래 (훔쳐)먹는 떡이 맛이 있다.” (17)
그녀의 잔치는 이것으로 끝나고,
각자가 도적질 한 것을 각자의 장소에서 먹는 잔치입니다.
이 잔치에는 자기 길을 바로 가는 사람들도 초청이 되었습니다.
이들의 결국은 사망이고 스올로 들어가게 됩니다.
어떤 잔치, 초대 모임에 가느냐,
거기서 누구를 만나 교제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집니다.
미국에 이민 온 사람은 공항에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미국에서 직업과 삶의 방향이 정해진다고 합니다.
나는 누구의 초대를 즐거워합니까?
지혜로운 자 아니면 허세를 부리며 떠벌이는 자.
나의 잔치에는 누가 있습니까?
의로운 자 혹은 거만한 자.
이런 사람과 함께 먹고, 교제하십시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으로 믿고,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을 즐거워하는 사람.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