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
내 나라가 세상에 속한 것이라면, 내 부하들이 싸워서,
나를 유대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게 했을 것이다.
그러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
한국에 사는 사람은 한국의 법에 따라 살아가며 미국에 사는 사람은
미국 헌법을 따라 살아가게 됩니다
귀신들린 사람들은 악한 영에게 이끌림 받고 살아갑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하나님 나라의 법인 말씀을 따라
살아갑니다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며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부자로 사느냐 가난하게 사느냐에
목적을 두고 살아가지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세상의 부귀 영화를 하나님 나라보다 우선시 하는 교회를
타락한 교회라고 말합니다
낮아지고 겸손해지며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하게 여기며
살아가려고 하는 교회가 진실된 교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세상의 심판을 오래 참으시고 계십니다
빛과 소금인 교회를 통해서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시기 위해서 지체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토록 기대했던 교회가 타락하게 되면
더 이상 지체하지 않으시고 심판하러 오실 것입니다
대형교회들이 부유해지다 보니 욕심을 따라서 목회자들이 세습을 하며
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서 불법을 행하는 종교지도자들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없는 말씀들이 강대상 위에서 수도 없이 선포 되어집니다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사는 법을 강의하느라고 온 힘을 쏟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 세상은 잠시 잠깐후면 사라지게 될 안개와 같은 곳입니다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요 죽고 나면 심판이 있습니다
악을 행한 사람은 영벌에 처하게 되고 선을 행한 사람은 영생을
얻게 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악인은 이 세상의 삶을 전부인양 살면서 하나님 나라를
멀리하고 나의 죄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을 악인이라고 합니다
많은 이단 교회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화여대생들이 결혼하고 싶은 제1순위가 목사라고 합니다
그 만큼 교회가 부의 상징이 되었고 세상의 지탄을 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올바른 가르침을 전하는 설교자들은 어느새 이단으로 정죄함을 받아 버리든지
종말론적 신앙인으로 치부해 버리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잠시 잠깐 살아가는 이 세상을 전부인양 살아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나의 삶이 하나님의 나라의 삶을 살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세상의 것이 부족하더라도 충분히 만족하고 사는 삶을 연습하여야
할 것입니다
세상의 것이 좀 부족하더라도 혹 고난을 받더라도
예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여 살아가는 삶을 소원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육신이 이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늘 세상의 삶과 하나님 나라의
삶에 대한 갈등 속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세상은 갈수록 흥미로워지기 때문에 자꾸 따라가게 됩니다
드라마를 따라가고 스마트폰에 중독이 되고 세상 재미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살아가게 됩니다
예배를 참석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모습은 따분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며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김연아 선수가 스케이팅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또 1등을 하였는데
그냥 1등이 된 것이 아니라
넓은 빙판에서 홀로 스케이트 소리와 자신의 숨소리만 있는 곳에서
세상과 단절하고 열심으로 연습을 하고 참았던 결과라는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저는 믿음 생활을 20년을 하였습니다
예수 믿고 난 뒤부터 매 순간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을 느끼며 삽니다
거의 매순간마다 잊어버리지 않고 살아갑니다
밥을 먹을 때나 길을 걸을 때나 운전을 할 때나 잠을 잘 때라도 언제나
주님이 나의 생각에서 떠나지 않고 항상 함께 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 예수님을 영접하였을 때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는 것이 무디어졌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어느새 순수한 모습이 사라지고 습관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저 자신이 놀랬습니다
20년전의 초심으로 돌아가서 하나님 나라의 자녀로 삼아주신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생각하며 더욱 낮아지고 겸손한 삶을 살아가는
자녀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