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달려가나?
작성자명 [크리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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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7.16
잠 8:13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미국이민 교회는
성도가 50명만 넘어도 형통한 교회 라 하고
성도가 70-80여명의 수준에서
성도들끼리 서로 다투지 않고
평행이동하지 않아
성도가 100 여명을 넘게 되면 비교적 형통한 교회라 합니다.
제가 사는 뉴져지엔
많은 한인교회들이
미국교회를 빌려 그 곳에서 오후에 예배를 드립니다.
그러나
대형교회(신자 2000명 정도)도 몇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 모 대형교회의 한 젊은 목사님이 사직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몸이 아파서.. 라는 그럴듯한 이유였고,
실제 이유는
그 분이 다른 목사님보다 유능하여
주위에서 그 분을 시기질투하여
사직할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에
마음 아팠습니다.
바닷게는
항아리에 집어 넣으면
그 항아리 밖으로 기어나가는 바닷게가 없다 합니다.
그 이유는,
항아리 안에 있는 바닷게가
밖으로 나가려는 바닷게를 꼭 물고 늘어지며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바닷게는 동료를 끌어내려
‘살리는 역할’을 하지만
어떤 인간은
이웃사촌이 잘못되면
시기질투하여 끌어내려
그 장래를 막으려 합니다.
어떤 목사님은
그 분의 집회에 신유은사 능력이 많이 일어난다며
사람들이 많이 모이기 시작하자
주위 교회 목사님들이
성도들을 빼앗긴다고
그 분을 시기질투하여
신문, 테레비에 그 목사님을 악평함으로 끌어내리고,
그 분의 목회를 힘들게 하는 것을 보면서
마음 아팠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었지만
그런 일들이 주위에 비일비재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인데(13절)
믿는 자가
선한 일 하는 것을 방해하며
악으로 치달리는 것을 보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믿는다 하면서
바리새인이나 서기관처럼
가진 지식으로
악한 무리들과 합세하여
오히려 예수님을 못밖게 하는
악한 길로 달음질치진 않는지..
조심해야겠습니다.
내 몸에
죄의 피가 흐르는 한
방심하면
어느 순간,
저도, 그들처럼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