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7:20
공장에서 일하다가 사모가 사장 행세
하는 꼴을 못보고 대놓고 같이 일 안한다고
퍼런 입술로 비수를 찔렀더니 퇴근길에 사장이
월요일부터는 일하지 말고 감독만 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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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좋아 감독이지 월급을 안준다는 말입니다.
어차피 이달 말이면 공장 나올 시간도 없지만
나이 마흔 살도 안 된 아줌마 하나
못 다루고 상처 준 내가 아직도 악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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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기부정이 핵심입니다.
성경묵상이나 신앙의 목표가 자기 부정이인데
열매는 없고 좌충우돌 사고뭉치니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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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스가 개입하셨습니다.
영광을 경험하고 싶거든 연합하라고,
물론, 연합의 근거는 울 주님과의 연합입니다.
그리스도의 한 몸에 속하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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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 안에서 하나 될 때
삼위일체께서 거처를 삼으시겠다고 하십니다.
이것은 세상으로 하나님께서
예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기 위해서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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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되는 길은 온전함을 이루는 것이기에
울 주님께서 하나가 되기 위해 아낌없이
다 주신 것이 아닙니까,
이제 그 주님이 하나 됨의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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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면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사랑은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던 것으로 나를 사랑하심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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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사랑하라! 그리고 그대 하고 싶은 것을 행하라!
입을 다물려거든 사랑으로 침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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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하려거든 사랑으로 말하라
남을 바로 잡아주려거든 사랑으로 바로 잡아주라
용서하려거든 사랑으로 용서하라
그대 마음의 저 깊숙한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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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뿌리가 드리우게 하라
이 뿌리에서는 선 이외에 무엇이 나올 수 없게.“
-어거스틴-
주님, 사모에게 혈기를 부린 것을 용서하옵소서.
후로는 내가 주의 영광을 보기 위해
자아를 죽이고 하나 됨에 동참 하겠습니다.
교회와 하나가 되어 세상으로
하나님을 알도록 힘쓰길 원하오니 도와주옵소서.
2013.3.23.sat.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