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가 나에게 주는 메시지
작성자명 [박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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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7.14
잠6:6 -8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간역자도 없고 주권자도 없으되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게으름에는 육적인 게으름과 영적인 게으름이 있는데 본문은 영적인 게으름을 말한다고 봅니다.
여기서 개미는 사람의 영혼을 상징하는 것이고 개미가 부지런히 모으는 양식은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뜻하지요.
개미가 좋아는 것은 단 것입니다. 개미는 사탕이나 설탕 같이 단 것이 있으면 많이 모여들지요. 왜 하나님은 개미가 단 것을 좋아하게 하셨을까요? 그것은 단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시119:103에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잎에 꿀보다 더하나이다. 하였지요.
영적으로 부지런한 사람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의 창고에 모으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잠 6:21-22) 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새기며 네 목에 매라 그것이 너의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며 너의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 너의 깰 때에 너로 더불어 말하리니
개미를 통해서 주시는 교훈은 잠언에서 계속 반복하여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라 는 교훈과도 일치하는 것이지요.
영혼의 양식인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모으는 방법은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지요. 말씀을 묵상하면 그 말씀이 내 마음에 저장되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 앞에서 부지런한 사람이란 육신적으로 바쁜 사람이 아니라 말씀을 묵상함으로 마음의 창고에 양식을 모으는 사람이란 것입니다.
사람들은 육신적으로 바쁘게 살면 자신이 부지런한 줄로 생각하지만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육신적으로 부지런해도 그 영혼이 말씀을 모으는 일에 힘쓰지 않으며 하나님을 멀리하면 부지런한 것이 아니라 게으른 자라는 것입니다.
육신적인 부자가 있고 영적인 부자가 있듯이 육신적으로 부지런한 사람이 있고 영적으로 부지런한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개미에게 가서 하는 일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는 것은 개미처럼 부지런히 영의 양식 곧 하나님의 말씀을 얻는 지혜를 배우라는 것이지요. (시119:97-100)
개미를 통해서 받을 중요한 교훈이 또 하나있지요. 그것은 개미가 여름 동안에 양식을 모으면 그 양식의 힘으로 추운 겨울을 잘 극복하여 봄을 맞이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겨울은 고난, 시험의 때를 말합니다. 살아가면서 여러가지 시험과 어려움을 당할 때가 있는데 이 때 내 마음에 쌓아놓은 말씀이 있다면 그 말씀의 능력으로 능히 이길 수가 있다는 것이지요. 질병이나 물질의 어려움이나 죄의 유혹이나 시험을 당할 때 마음에 말씀이란 양식이 있으면 개미처럼 겨울을 능히 이길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사실임을 수년동안 체험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평소에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는 에베소서 4:32절의 양식을 마음에 저정해두면 누가 나를 해칠 때 이 말씀의 힘으로 능히 용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진리를 깨닫고 나서 더욱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게 되었는데 승리의 비결, 행복의 비결은 말씀을 마음에 모으는데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개미가 주는 진리를 깨달아 순종한다면 행복하게 살지 못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땅에 부지런히 기어다니는 개미들은 사람들에게 말씀을 모으는 일에 힘쓰라고 교훈하고 있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교훈을 받고 있을까요?
땅에 다니며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의 창고에 모으라고 외치는 개미의 소리를 오늘도 마음에 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