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불안한 가운데 태어납니다
엄마 배속에서 나오면서 불안하기에 손을 꼭 쥐고 막 울어댑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살아가는 것이 두렵고 불안하게 됩니다
학생은 학생대로 사춘기 청소년은 청소년대로 살아가는데
불안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제일 불안한 것은
내가 죽고 나면 어떻게 되느냐라는 것인데
어찌될찌 모르는 불안감 때문에 죽음 이후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삽니다
어떻게 되겠지 하는 체념 가운데 살아가는 모습을 봅니다
이 세상에서의 불안은 죄로 말미암아 다가오는 것이기 때문에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 예수님을 믿게 되면 불안이 사라집니다
불면증이 떠나가게 되고 염려와 근심이 떠나가게 되고
두려움이 떠나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면 불안 근심과 두려움은 떠나가지만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게 됩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하나님의 나라의 법을 따라 살려고 하기 때문에
환난을 당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모두가 세상에 살면서 환난을 당하지 않고 사는 것을 원하지만
세상에서는 환난을 당할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당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환난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다 보면 제사를 드리게 되는데
절을 하지 않는다고 당하는 핍박과 괄시가 있을 것입니다
직장에서도 정직하게 일을 처리 하려고 하다 보면
부정을 하기를 원하는 상사들의 눈에 거슬리기도 하고
동료들과 술좌석이나 노래방에 어울리지 못하다 보니 왕따를
당하기도 하는 어려움을 당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전도를 하러 다니게 되면 세상 사람들의 눈총을 받기도 하고
욕을 얻어 먹기도 합니다
우상이 심으려고 하는 인을 받지 않으려고 하다 보면 사회 생활도
정상적으로 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겨 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걱정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환난은 당하지만 예수님께서 다 이겨놓으신 해답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서 마지막 큰 환난인 죽음을 이기시고
승리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평안을 누려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느 누구나 세상을 이긴 사람들이라고 하십니다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승리의 비결은 믿음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요일5:4)
예수 믿는 사람이 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내 몫의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오른뺨을 때리면 왼뺨을 대어 주는 것이 이기는 것이며
겉옷을 달라고 하면 속옷까지도 주는 것이 이기는 것입니다
저는 예수를 믿기 전에 집에 권총을 두고 있었습니다
도둑과 강도들이 많기에 들어오면 공포라도 쏠려고 가지고 있었는데
베르사 22 구경 연발로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를 믿고 난 뒤에는 권총을 정원에 묻어 버렸습니다
혹 강도가 쏜다면 내가 죽어야지 내가 쏘아서 살인을 할 수가 없다라는
생각을 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환난날에 세상을 이긴다는 것은
힘과 능력으로 맞서서 싸우라는 말씀은 아닐 것입니다
세상을 힘과 능력으로 정복하고 높은 자리에 올라가서 기독교 국가로
만드는 것도 아닐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다면 예수님께서 세계 통합 대통령이 되셨을 것입니다
경건하게 살고 거룩하게 살아 가려고 하는데 다가오는 환난이 있을 때
나의 몫의 십자가라는 생각을 하고 인내와 믿음의 삶을 사는 것이
이기는 삶일 것입니다
세상에 나아가면 갈수록 환난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께서
이길 수 있는 믿음과 길을 십자가에서 보여 주셨기에
어떠한 환난이 다가와도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게 될 줄로 믿고 감사를 드리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