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비(?) 내라는 남편
작성자명 [김윤정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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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7.11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며 암사슴같고 암노루같은 아내의 품을 항상 족히 여기라는 오늘의 말씀을 보며 이세상의 모든 남편들이 필히 보고 깊~이 깨달아야할 본문이라고 생각했다.특히 우리 남편이,..
얼마전 목장예배를 가는 차안에서의 일이다.
남편:윤정 너 세금 내라
나:무슨 세금? 자동차세?
남편:아니 잘~생긴 남편 얼굴 보고 사는 세금!
나:무슨쏘리..믿음좋고 이쁜 아내얼굴 보고 사는 자기가 세금 내야쥐
남편:야 말마라! 니 무 다리 보고 사느라고 내 시력에 이상생긴 거 몰라 치료비 물어내~
나::s
이지경에 있는 우리 남편이 더더욱이 잘~ 묵상하여서 나를 사랑스러운 암사슴같이 여겨 즐거워해주고 족히 여겨주기를 간절히 바라면서,..읽었던 오늘의 말씀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오늘말씀은 우리 아내들에게 특히,나에게 주시는 말씀이기도 하다.
사랑에 목마른 남편에게 시원한 샘물과 우물이 되어 주고 있는 나 인지,..
괴로움만 있는 직장생활을 하는 남편에게 즐거움이 되어주고 있는 나 인지,..
불만족스러운 삶에 힘들어하는 남편에게 족하게 여겨질 쉴곳이 되어주고있는 나인지,..
돌이켜보면,.. 더 많은 사랑을 바라기만 하고,더 두툼한 월급봉투를 요구하기만 하고,나아지지 않는 생활형편에 불평하기만 했던 나였다.그래서,남편이 언제나 마음껏 마시울수 있는 샘물이 되어주지 못했다.
마시울 샘물을 아내에게서 찾지 못한다면 남편들은 다른곳에서 그들의 목마름을 해결하려들것이다.그러하기에 문제남편 또한 내삶의 결론으로 받고,인정할수밖에 없는가보다.
먼지만 풀풀 날리는 텅빈 내 우물,미움과 원망과 불평만 가득한 내 샘에 주님 주시는 사랑의 샘물로 가득채워지길 원한다.
아내의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길 수있도록,아내를 즐거워할수있도록 내 내면의 샘을 영과 육의 샘을 잘 관리하고 지켜가야 할 것이라는 교훈을 받는다.
멀리 지방에 출장을 가 있는 남편
그에 대한 내사랑도 출장을 가 있는 건 아닌지,..점검하며
아침에 속히 보내고 싶었던 그래서 울남편이 잘 기억하고 숙지하길 바랬던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그의 품을 항상 족히여기며 그의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말씀 대신에
“여보~사랑해요.보고 싶어요” 사랑의 문자를 보내련다.
주님!
사랑에 목말라 있는 남편에게 시원한 생수가 되길 원합니다.그리하여 남편에게 보이지 않은 주님의 사랑을 보이고,알아가고 배워가도록 돕길 원합니다. 남편에게 즐거움과 족함이 되는 아내가 되기를 원합니다.텅빈 제 사랑의 그릇에 주님의 사랑이 흘러넘치도록 채워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