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
작성자명 [크리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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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7.05
잠 2:1-15
제가 사는 미국은
오늘이 독립 기념일로 (Independence Day, 7월 4일) 가장 중요한 국경일입니다.
우리나라같으면 8.15 광복절과 흡사합니다.
그래서
각 도시마다 시가지 행진등 각종 행사가 진행되고
밤엔, 불꽃축제 소리로 요란합니다.
어떤 이들은
주말을 겸해서 휴양지로 빠져나간 사람들이 많아
동네는 조용하지만
큰 도시에선 시가지 행진들로 요란합니다.
걸림돌이 되게 하여
조금만 방심하면 넘어지게 하는 자를
주 앞에 설 때까지
완전히 없앨 순 없지만
성령의 도우심으로
제게 주어진 걸림돌을 하나씩 물리친 후,
승리의 개가를 부를 때마다
크고 작은 불꽃들이 펑펑터지는
환희의 불꽃놀이 축제가
마음 속에 펼쳐집니다.
국경일에 보는 불꽃놀이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정도에 그치지만
성령의 능력으로
걸림돌을 물리친 후의 달콤한 축제 는
그 어느 것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
안테나를 맞추기만 하면
상상할 수 없는 모든 지식, 지혜, 보화가 다 쏟아져 나오는데
목이 굳고 미련하여
하늘의 엄청난 보화,
가져다 사용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몰라서가 아닙니다.
알면서도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휘말려
그 좋은 보화, 다 말아먹은 까닭입니다.
이젠,
이 세상의 허망한 정욕으로부터 독립하고
불꽃놀이 많이 즐기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