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
작성자명 [크리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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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7.03
잠언1:8-33
주일 아침
좀 피곤했지만 예배는 마칠 수 있었고,
무사히 귀가했는데,
갑자기
온 주변이 뱅글뱅글 도는
심한 빈혈증세가 있었습니다.
약 3시간 정도 휴식을 취하고 나니
증세가 호전되었습니다.
몇일 전엔,
햇볕을 쪼일 겸, 정원손질을 좀 했는데
무리했는지
두통과 함께
온몸에 식은 땀과 오한을 느끼며
3일 간을 끙끙 앓았습니다.
마음은
수술 전과 같아 광속으로 달리는데
몸은 따라주지 않아 버거워합니다.
보행을 하거나
운전을 하다가도
하마터면 사고 날 뻔 한 적이 있는데
번개같은 속도로 면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주님의 임재를 느낍니다.
무엇을 하던지
주님이 제 곁에 계시어
건강 관리 잘 하라는 훈계도 주시며,
위험한 지경에선
안전하게 보호해 주신다는 것을 감지합니다.
휴~
감사합니다, 주님..
곁에 계셨는데
잠시 또 잊었었군요..
그러면서 안도의 숨을 내 쉽니다.
두뇌 속도가 아닌
몸의 컨디션 속도에 따라 사는 법,
30대, 40대, 50대의 삶이 다르다는 것,
수술 이전의 삶과 후가 다르다는 것,
세속에 휘몰아쳐도
주님의 임재를 느끼게 하는 것,
이 모두는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주시는 지혜입니다.
오직,
주님만을 경외함으로
매순간 주님의 임재 를 느끼며 살아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