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1:45
나사로를 살리신 일로 믿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역시나 고소하는 패거리들도 있습니다.
복음이 선포되면 의래 생기는 현상이니까
까지 것 뭐 그러려니 합니다만
아무래도 이번 건은 파장이 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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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을 주제로 다루었던 표적의 책에서
매번 저항을 했던 유대인들이
이제 마지막 표적이자 가장 큰
부활의 표적에 대하여
저항의 절정을 이룰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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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많은 표적을 행하니
우리가 어떻게 하겠느냐 만일 저를
이대로 두면 모든 사람이 저를 믿을 것이요
그리고 로마인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빼앗아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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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 산헤드린 공의회가 결성되어
예수를 성토하는 마당에서
가야바의 의견이 알쏭달쏭 합니다.
"너희가 아무 것도 알지 못 하는도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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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가야바의 말(:50)은 예수를 죽이자는 말 입니다.
당시 분위기는 사회의 안정만이 로마의
개입을 막는 것인데 예수운동 으로 인한
폭동 가능성이 있으니 로마가 개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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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게 될 기득권 방어 차원에서
미리 싹을 제거 하자는 의미 같습니다.
그런데 희한한 것은,
가야바가 예수의 죽음에 대한 예언(51-52)을
대역하고 있다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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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의 주제를 드러내면서,
그것도 일 년에 한 번 있는 구속의 날에,
대 제사장 가야바가,
온 민족을 구출하기 위해 예수를 바치겠다고,
공식석상에서 결의한 것입니다.
"이 한 사람을 죽여서 민족을 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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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대제사장이신 주님,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인간의
지혜보다 나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역설을 찬양합니다.
나사로의 사건을 듣고 역반응을 일으키는
가야바 무리들의 음모를 무수고
작정하신 구속사역을
반드시 이루실 것을 믿습니다.
2013.3.6.wed.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