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11장17~27
24~마르다가 이르되 마지막 날 부활 때에는 다시 살아날 줄을 내가 "아나이다"
27~이르되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오라버니의 죽음뒤에 오신 예수님께 마르다는 예수님이 여기에 계셨더라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않았을 것이라 하지만 예수님을 통해서 구하면 무엇이든지 하나님께서 주실줄을
"아나이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고 주는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을 내가 "믿나이다"라고 합니다.
고등학교때 친구따라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아들은 하나님을 진정 사랑한 것처럼 보이
며 한 열심 하면서 종교 생활을 했읍니다.
하나님을 거부하며 교회는 안가지만 너보다 더 믿음이 좋다고 교만을 떨었던 엄마인 저
와 안믿는 여동생, 말끝마다 예수 믿는것이 그따위냐고 아들을 핍박하는 아버지, 그런
가족들 때문에 애통해 하며 방귀퉁이 구석에서 통곡의 기도를 하는것을 보면서 아들이
교회에 미쳤구나 생각 하기도 했읍니다 .
그런 아들의 눈물기도와 반 협박때문에 딸과 제가 교회를 나가게 되었읍니다 그러나 우
리 셋의 믿음은 그저 예수님을 "아나이다"의 수준이었읍니다.
사람들 눈에 보여서 주일에, 수요예배에,금요철야에, 눈도장이나 찍는 수준의 믿음이었
고 하물며 우리들 교회를 다니는 저에게 아들은 엄마가 교회에서 한게 뭐가있냐 성가대
를 했냐 식당봉사를 제대로 했냐고 찔러대기도 했읍니다.
그런 우리 가족에게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께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아들까지 우리들교회로 불러 주셔서 일대일 양육교사훈련을 앞두고 있는 아들은
제가 알지못하던 자기의 수치스러운 죄를 토설하며 매일 초원방큐티나눔을 나누며 생
명의 주님을 "믿나이다"의 삶을 살고 있읍니다.
하마터면 "아나이다"로 끝날뻔한 우리가족의 믿음을 "믿나이다"의 믿음으로 이끌어 가시
는 주님께 무한 감사를 드리며 우리들교회와 김양재목사님을 처음 알게된 것이 tv방송
이었기에 목사님의 문서사역과 방송사역에 늘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