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대로 사는 지름길
작성자명 [박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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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7.02
신앙생활하면서 갈등하며 고민하던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말씀을 읽고 들어서 알고 있는데 그 말씀대로 살아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은데 그대로 살아지지 않을 때 죄책감도 들고 고민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면서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잠언 2장에 내가 고민하는 문제에 대한 해답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잠언 2:1-5절에 보면 감추인 보배를 찾듯이 지혜를 찾으면 하나님을 경외하기를 깨닫는다고 하였는데 이 말씀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란 말씀에 순종하여 사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범사에 감사하며 항상 기뻐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며 충성하며 인내하며 절제하며 온유하며 말씀을 좇아 행하는 것을 말하지요.
말씀을 감추인 보화를 찾듯이 찾아 그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였을 때 비로소 말씀대로 살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말씀대로 사는 방법은 내가 결심하고 다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함으로 마음에 간직해야 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말씀을 마음에 두기 전에는 하루에 열 번도 감사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하루에도 수백번을 감사하며 살게 되었지요. 지금은 눈으로 보이는 모든 것을 감사하며 기뻐하게 되었는데 나 자신도 너무나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과거의 삶과는 백배이상의 행복을 느끼며 복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살려면 말씀을 마음에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머리가 아니고 마음입니다. 머리에 있을 때는 생명이 되지 못하지만 마음에 거하면 그대로 살아집니다. 마음에 거하는 방법은 머리에 있는 말씀을 애인처럼 주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힘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살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누가 나를 욕할 때 참으며 복을 빌어주는 사람이 되려면 이에 대한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신 베드로전서 3:9절의 말씀이 내 마음에서 살아 역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누가 나를 해하는 사람이 있을 때 이 말씀이 나타나 역사해주면 그를 위해 복을 빌어줌으로 내 영혼이 성장하게 되며 하늘에 상을 쌓게 됨으로 복을 받게 됨을 체험하게 됩니다.
전에는 내 생각으로 시험하는 자를 이기려고 했기 때문에 실패했지만 지금은 말씀의 검으로 싸우니 능히 이기게 된다는 것이지요. 지혜 있는 자는 강하고 지식 있는 자는 힘을 더하나니 너는 모략으로 싸우라 승리는 모사가 많음에 있느니라 하신 잠언 24:5-6절의 말씀은 사실이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지혜와 지식과 모략과 모사는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영적싸움에서 이기려면 말씀으로 싸워야 한다는 것이지요. (딤전 1:18)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경계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실패의 원인은 말씀으로 싸우지 않고 내 생각으로 싸우는데 있었다는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검도 아니고 빛도 아니기에 어두움을 능히 이길 수 없지만 주님의 말씀은 검이요 빛이기에 능히 이기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진리를 사랑하는 것 곧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승리의 비결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