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생의 신고(잠1:1-7)
작성자명 [심다니엘]
댓글 0
날짜 2007.07.01
잠언1:1-7
어리석은 자로 슬기롭게 하며..(1:4)
내가 참 어리석은 사람인데 내 어리석음을 인정하지 못했기에 자신이 어리석은 줄 아는 자에게 주어지는 슬기를 얻지 못했습니다(1:4).
내가 어리석은 사람인 줄 알고 이미 다른 사람의 경험에 폭 넓게 귀를 기울였더라면 내가 좀 더 슬기로운 즉 사리를 잘 분별하고 안목과 통찰력을 가질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텐데 말입니다.
의식 무의식중에 나는 어리석지 않다는 생각을 가졌던 것은 그 뿌리가 내 고집과 내 교만에서 비롯되었구나 하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주님, 제가 너무 교만했습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내가 늘 하나님이 다른 분들에게 주신 지혜와 지식에 귀기우렸을것인데 말입니다.
주님, 젊은이처럼 다시 공부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주님, 지혜로운 책들을 보자하니 눈이 침침합니다. 안경이 없으면 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또 책을 조그만 오래 보아도 이제 눈이 눈물이 나고 쉬피로가 몰려옵니다. 주님, 이 5학년 5반인 인생의 지각생을 받아주시렵니까? 늦지 않았는지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1:7) 주님, 이 말씀을 해답으로 삼고 오늘도 내일도 주님을 믿고 우러러 받들며 사랑하는 삶을 사는 가운데 특별히 이 종이 다른 사람보다 어리석고 미련한 사람임을 지각하게 하시고 정말 아무것도 아닌 존재임을 더욱 더 알알이 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