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하는 존귀한 사람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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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6.30
멸망이란 단어와 존귀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이 두 단어가 함께 올 수 있습니다.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풍부함으로 자긍(자랑) 하는 사람 (6)
재물이 자신을 구속하리라고 생각하는 사람 (8)
자신의 재물이 영원히 함께 있으리라 생각하는 사람 (11)
부와 영광을 가지고 흡족해 하며 그 영광을 즐기는 사람 (18)
이들은 사람들이 부자요 성공한 사람이라는 존귀한 이름을 붙여주어도,
하나님께서는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영원한 것을 보지 못하고 사는 사람은 지혜로운 자 같으나 어리석고,
존귀한자 같으나 가장 비천한 자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자신이 준비한 것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더 불쌍한 사람은 그런 사람을 부러워하며 그런 사람이 되려고 애만 쓰는 사람입니다.
“저희 아름다움이 음부에서 소멸하여 그 거처조차 없어지려니와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음부의 권세에서 구속하시리로다.” (14-15)
이렇게 극명하게 나뉘어 질 것입니다.
그래서 부자나 세상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 앞에서 위축되지 말라고 하십니다. (16)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영원히 존귀한 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나는 누구를 부러워했던가?
나는 누구를 닮으려고 했던가?
내가 달려가는 Goal 은 어디입니까?
멸망하는 존귀한 사람이 우리의 목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돈이 위력을 더해가는 세상입니다.
지갑에 돈이 있으면 마음이 든든해지고,
돈이 떨어지면 마음이 불안해 집니다.
일용할 양식이 아니라, 한달 양식을 두고도 불안해합니다.
그리스도가 아니라, 돈이 기쁨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하나님께서는 지혜를 알려주셨습니다.
“내 입은 지혜를 말하겠고 내 마음은 명철을 묵상하리로다.” (3)
돈이 세상적인 영광이 인생을 풍성하게 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성경은 물질 무용론을 말하지 않습니다.
돈을 사랑하지 말라고 합니다.
물질의 노예가 되어 거기에 끌려 다녀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주인이 되어 물질을 선한 도구로 사용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