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보다 관계가 중요합니다 - 미6장6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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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3.02.26
6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7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베푸신 은혜를 생각하면서
감사의 표시로 무엇을 드리면 좋을까라고 깊이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께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나아가면 좋아 하실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맏아들을 드릴까 아니면 내 몸의 열매를 드리면 좋아하실까를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
행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함께 해 주셔야지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만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고 내 힘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즉 무슨 일을 하면서 기도하지 않고 행하는 삶이 교만한 삶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인도함을 받고 행해 나가는 삶이 겸손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기도하지 않고 내 생각대로 행해 나간다면
교만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작은 결정이라도 하나님과 함께 하여야 하며 하나님의 뜻을 물어가면서
하는 것이 겸손한 신앙생활이라는 것입니다
겸손의 삶은 기도에서 나오게 됩니다
기도를 하고 난 뒤에도 자신의 뜻만 굽히지 않으려고 하면
기도 가운데 하나님을 만난 것이 아닐 것입니다
겸손의 삶은 내 모든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주인 되신 하나님의 뜻만 받아 들여 실천하며 살겠다는 삶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열심으로 신앙생활만 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중요시하며 살아가는 것을 원하십니다
아버지의 뜻을 알고 살아가기 원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압왕 발락이 모두 전멸시키기 위해서 선지자 발람을
사용하여 저주하도록 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발람을 꾸짖고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해 주는 위대한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러한 사실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하나님을 원망하며 살았다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뜻을 모르고 살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많은 재물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을 받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주시기 원하십니다
호세아 6장 6절에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받기 원하고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받기 원합니다
잘못된 것들을 회개하는 나의 마음을 받기 원합니다
세상에 살면서 받게 된 상한 심령과 힘들고 지친 모든 것들을 가져오기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고 계신지를 알아야지만 영생을 받게 됩니다
유일하신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기
때문입니다 (요17:3)
주일날 교회를 참석하고 헌금만 내면 영생을 받은 줄 착각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교회에 왔다 갔다 하면서 돈만 드리면 좋아하는 하나님으로 잘못 알고
있기 때문에 생겨나는 현상입니다
주기도문과 사도신경과 찬송을 드리기 때문에 구원을 받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천의 수양을 가져가도 기뻐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천천의 수양이면 백만 마리이기 때문에 엄청난 물질이지만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가지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고
살아가기 원하십니다
먼저 하나님 보시기에 의롭게 살아가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지켜 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만이
의로운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교회의 직분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마음으로 섬겨야 하며
가정에서는 아버지가 가족들을 잘 부양하며 행복하고 의롭게 살아가기
원하십니다
하니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은 사랑을 행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랑은 받아 본 사람만이 사랑을 행할 수가 있습니다
먼저 주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그 사랑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어머니께 사랑을 받아 보았기 때문에 어머니처럼 사랑을 베풀며
살아가게 됩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깐 몸도 예전처럼 건강하지 못하고
마음도 젊었을 때와 같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려고 하는 마음이 있지만
아직도 내 경험과 내 생각을 앞세우며 살아가려고 하는 교만한 마음이
보입니다
매사에 조그만 일이라도 기도하지 않고 시작하고 움직이는 것은
교만이라는 생각을 하고 무슨 일을 하든지 어떤 말을 하기 전에도
성령님을 의지하고 인정하며 기도하고 상의하고 난 뒤에 행해 나가는
겸손함이 있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 드리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