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찬양하는 이유
작성자명 [김영순]
댓글 0
날짜 2007.06.28
시 47:1~9
오늘은 말씀묵상이 부담스러웠습니다.
지금 저의 몸과 마음은,
전혀 찬양 드릴 상태가 아닌데..
오늘 본문은 그런 저의 상태와는 정 반대로,
아주 힘있고 강한 멧세지로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없는 때는 없습니다.
오히려 고난이 있고, 아프고, 지치고, 안일하고, 모든게 귀찮을 때일 수록,
하나님은 찬양 받기를 원하십니다.
즐거운 일이 있거나 기쁜 일이 있을 때,
혹은 컨디션이 좋을 때,
찬양하는 것은 새상 사람도 다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찬양 드리고 싶지 않을 때,
도저히 찬양 할 환경이 아닐 때,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하나님 백성만 할 수 있는 특권일 겁니다.
찬양은 감정만 드리는 것이 아닐겁니다.
나의 삶에서 하나님의 옳으심을 100% 인정하고, 시인하고, 복종하는 것일 겁니다.
그렇기에 저도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태하고 안일한 저를 찾아오셔서 강하고 힘있게 권면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가 저의 왕이 되어 사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아시고,
저의 왕이 되어 주시려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의 왕이 되시려고 찾아 오실 때마다,
저는 불평과 원망을 하는데도 그것을 참으시고 저의 왕이 되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래서 목이 곧은 저를,
조금씩 복종케 해 가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발 아래 복종하는 것을 상상도 못했던 저에게,
이제는 그 의미를 조금이나마 알게 하시고,
그 기쁨을 알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에게 우리들공동체를 기업으로 주사,
그 기업을 저의 영화라고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브라함의 모든 과정과정을 인도해 오신 하나님이,
저의 하나님이라고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일에서 모든 방패가 되어 주셨고,
또 이 후로도 방패가 되어 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스스로 찬양할 수 없다고 생각했을 때,
이렇게 찬양할 이유를 가르쳐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