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는 강한 성이요 (찬384)
작성자명 [박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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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6.27
시46편
나는 오늘 아침에 세 사람을 생각하면서 이 본문을 묵상하였습니다.
한 사람은 루터 입니다.
그 당시 종교개혁을 시작한 루터가 큰 좌절가운데 힘든 상황 속에 있었답니다.
그리고 깊은 고뇌 속에서 십자가상의 예수님 말씀을 기역 하였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예수님은 절망적으로 부르짖었으나 그 부르짖음이 “나의 하나님”이라는 믿음으로 시작 되었음을 깨닫고 오늘 본문 시편 46장을 묵상하였다고 합니다.
1절이 가슴에 파고 들어와 반복하여 읽고 묵상하고……또 묵상하면서….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시요 힘이시니 환난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이 구절에서 루터는 큰 위로와 확신을 얻고 찬송가 384장(내주는 강한 성이요)을 지었답니다.
오늘 아침에 마음속으로 루터의 입장과 고난을 함께 생각해 보았습니다.
또 한 사람은 야곱입니다.
마침 얼마 전까지만 해도 창세기 묵상을 통해 나름대로 야곱의 삶을 깊이 묵상해 본적이 있기에
루터보다는 더 쉽게 다가 왔습니다...
바로앞에서 험악한 세월을 보냈다 고 고백하는 야곱은
피난처이신 하나님을 찬양하 는 메아리로 다가옵니다.
야곱과 함께 하신 하나님 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시로다”
오늘 본문 총 열한절 가운데 7절과 11절에 두 번이나 반복해서 나오기 때문에 시편기자도 야곱을 많이 생각 했을 거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마지막은 히스기야 왕입니다.
이사야 37장 1절에 보면 히스기야 왕도 36장의 일로 절망에 빠졌습니다.
옷을 찢고 하나님께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의 영적인 지도자 격인 이사야 에게도 알렸습니다.
그 당시엔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해 주로 말씀 하실 때 이사야가 하나님께 들은 말씀을 히스기야 왕에게 알려줍니다
‘앗수르왕 산헤립의 일로 하나님께 기도하였는데 …하면서”
그에 대한 응답을 자세히 알려 주었습니다.(이사야37:22-29)
그리고 실제로 하나님이 히스기야 왕과 이사야의 기도를 들어시고
적군 앗수르왕 산헤립에게도 찾아가셔서 말씀하셨습니다(이사야37장33-37)
너는 이성에 이르지 못하며………
화살 한 살도 쏘지 못하며….
방패를 가지고 성에 오지도 못하며…
……………………………………………..
오늘 본문은
실제로 이 기도의 응답을 받고
하나님이 환난 날에 구원이시고 방패이심을 찬양하는
시편 46편을 기록했다고도 합니다.
요즘 생각대로 기도대로 일이 척척 진행되지 않아 난감했는데...
위의 세사람들의 신앙의 삶이 얼마나 위대한지 묵상해 보았습니다.
너의 고난이 고난이냐 그게 환난이냐....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 하나님께 부끄러워 짐니다.
오 예스 하나님!!!
낙망가운데 환난날에 강한 성의 하나님 으로
이른 아침에 찾아오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5절)
찬송가 384장을 감동으로... 은혜로 부르면서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