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게 대답지 아니하시므로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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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6.22
<그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쳐서 싸우려고 군대를 모집한지라 아기스가 다윗에게 이르되 너는 밝히 알라 너와 네 사람들이 나와 한가지로 나가서 군대에 참가할 것이니라.
다윗이 아기스에게 이르되 그러면 당신이 종의 행할 바를 아시리이다 아기스가 다윗에게 이르되 그러면 내가 너로 영영히 내 머리 지키는 자를 삼으리라 하니라.>(사무엘상28:1~2)
어찌되었든 지간에 이방 땅인 블레셋지방으로 피해간 다윗에게 자신의 동족을 치게 되는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됩니다.
오죽하였으면 대적들과 연합을 하였지만 물과 불은 결국 섞이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어려움을 만나다보면 그 것을 피하여 쉬운 길로 가게 되는데 그러나 그곳에서도 대가는 분명히 치르게 됩니다.
때로는 정면승부가 필요한데 이 것을 피해가다가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지금 상황이 이렇게 되었지만 다윗은 결국에 이스라엘을 돕고 블레셋을 치게 될 것입니다.
다윗이 행할 바를 아시리라는 말을 아기스는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의 부하로 삼고자 합니다.
사람들에 대한 분별력 특히 대적들에 대하여서는 잘 알아야만이 영적전쟁에서 승리를 하게 될 것입니다.
<사울이 블레셋 사람의 군대를 보고 두려워서 그 마음이 크게 떨린지라.
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지 아니하시므로 사울이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신접한 여인을 찾으라 내가 그리로 가서 그에게 물으리라 그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엔돌에 신접한 여인이 있나이다 .>(5~7)
어려운 상황을 만나기만 하면 하나님을 찾고 그래도 응답을 하지 않자 무당을 찾는 사울의 모습을 보면서 연약한 인간들이 행하는 전형적인 모습을 봅니다.
나 자신도 부끄럽지만 이러한 모습이 남아 있습니다.
이는 평상시에 주님에게 기도하는 시간이 적으므로 응급한 일을 만나면 그래도 기도를 먼저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별도로 내기가 쉽지 않으므로 일상의 삶속에서 잠깐 잠깐씩이라도 기도하는 시간들을 늘려나가고자 합니다.
평상시에 주님과의 교제가 없으면서 어려울 때 기도를 하면 응답을 바라는 것은 정말로 잘못된 생각입니다.
주님이 포도나무이며 내가 가지이기 때문에 꼭 붙어있어야만이 어떠한 어려움으로부터도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를 떠나 네 대적이 되셨거늘 네가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여호와께서 나로 말씀하신대로 네게 행하사 나라를 네 손에서 떼어 네 이웃다윗에게 주셨느니라 .
네가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치 아니하고 그의 진노를 아말렉에게 쏟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오늘날 이 일을 네게 행하셨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너와 함께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리니 내일 너와 네 아들들이 나와 함께 있으리라 여호와께서 또 이스라엘군대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리라 .>(16~19)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신이 신접한 여인에게 임하였는지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그 당시 시대상황속에서 신접한 여인을 통하여서도 사울의 잘못을 지적하며 다윗 왕국을 건설하려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자 합니다.
영적으로 예민하면 작은 일들도 나를 향한 주님의 메시지로 다가옵니다.
이 작은 일들이 모여서 큰일들로 이어지게 됩니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이 시간이 너무나 기쁘고 즐거우며 살아있는 것 자체가 행복입니다.
내일은 수원순복음교회에서 수원지역직장찬양제가 오후3시부터 열립니다.
어제 수원시청직장선교회에서도 마무리 연습을 하였는데 놀라우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함으로 마지막에는 뭉클한 감동이 왔습니다.
함께 연습하는 형제, 자매님들이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분들입니다.
이러한 동기를 통하여 수원지역내에 직장선교회들이 부흥되기를 기도합니다.
실력은 없지만 가사의 의미처럼 나의 삶과 직장선교회, 공동체 등이 주님의 이름을 높여드리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들을 직장에 선교사로 보내주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