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볼일 없는 사람이 별을 따려면...........
작성자명 [안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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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6.20
엊그제 저녁에는 현재 건축 중인 평양 과기대 후원 및 북한 선교를 위한 모임이 제가 사는 지역에서 열렸네요
저는 제 지역 교회를 오래도록 섬기다 한 칠년전부터는 남편의 동생되시는 분이 토론토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하여 지역교회를 떠나 토론토 교회을 섬기게 되였답니다
때문에 자연히 지역사회와 지역교회소식엔 둔감해질 수 밖에 없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지체가 작년부터 얼마나 집요하게 북한 선교와 과기대후원회 모임에
참석할 것을 쫄라대는지.............
심지여 그 지체는 도대체 이 북한 선교를 누가 먼저 창립한 것이냐며 화까지 내며 나를 물고 넘어지는데 제가 할 말이 없더라고요
12년전에 이 지역교회와 그 외 자원하는 캐나다 지역내 몇몇 성도님들과 연합하여 북한을 위한
일년 삼백 육십 오일 금식기도운동을 리더한 것이 제 남편인데 도대체 그 일의 진행과정을 팽개치고 무엇하냐고 심히 꾸중하는 말이니............
그래 엊그제는 남편과 함께 참석했네요
참석했더니 이제껏 그 모임을 리더하던 선교사님께서 7월이면 중국으로 떠나신다며 새 리더가 필요한데 남편되는 장로님을 추천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추천에 어떠한 선택 여지없이 결정을 하도록 만드는 한 마디 말이 제 가슴을 심히 울리더라고요
저를 꾸중했던 말보다 더 심히 가슴을 울리더라고요
그 말이 바로 역사가 주는 자리(권위) 라는 말이였습니다
이 명박님께서 청계천 개발을 할 당시 여러 사람들이 청계천 개발 청사진을 들고 왔는데
그 경쟁의 틈바구니에서 선택받은 사람은 가장 먼저 청계천 개발을 꿈꾸며 상세한 연구를 한 당사자였다고...........
때문에 12년전에 북한을 위한 재 캐나다 평신도 365일 구국 금식운동을 주관한 장로님께서
마땅히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그런데 제 남편은 천년 아니라 영원을 말없이도 사시는 분이라 아직까지 아무 응답이 없네요.
그 날 기도회 끝에 지난 3월에 북한을 다녀오신 형제님으로부터 여러가지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현재 평양과기대건축 진행정도와 유엔이 결정한 북한에 대한 수출 금지로 인해 건물안을 채워야 할 수많은 기재들이 들어 갈 수 없어 원래는 9월로 완공될 것이 내년으로 지연되었다는 보고를 듣게 되었습니다
지금 미국에 평양과기대에 들어갈 기재들만큼은 북한에 수출할 수 있도록 허가해 달라는 편지를
보낸 상태로 답장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리고 우선 그 학교가 개교되면 북한에 이름있는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자들만을 가르칠 것이라는 보고도 듣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그런 계획이니 과기대 교수들이야말로 세계에서 뛰어난 학자들이 아니면 채용되기 불가능할 것이라는 보고도 아울러 듣게 되었습니다(놀랍죠? 한국의 미래가 보이지 않으세요?)
그 뒤로 여기서 후원하고 있는 북한의 어린이 고아원에 다녀 온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침 점심 두끼를 고아원에서 먹는 어린이들인지라 다른 어린이들에 비해 오센티에서 십센티정도 크다고 하네요
하루에 전기가 다섯번은 끊길정도로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말도 들었네요
평양의 그 많은 고층아파트들도 전기가 부족해 엘리베이터 사용이 금지 되고 있다하네요
북경에서 일주일에 두번 북한으로 들어 갈 수 있는데 김진경총장님과 자신이 탄 비행기안에는 모두 북한을 돕기 위한 네 팀의 자원봉사자들로 탑승객을 구성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문득 그 이야기를 들으며 스가랴서의 환상이 생각났네요
네 공장장이 나와서 네 뿔이 헤친 것들을 복구하는 장면이..............
역사가 반복하는한 말씀의 육화도 끊임없이 반복되고 있다는 현상을 느낀 순간이였습니다
2007 어게인 평양 부흥을 갈망하는 조국의 땅 끝이 부흥의 진원지였던 평양이 된 것을 보면
참 묘한 느낌을 갖게 되지요
동시에 북한이야말로 우리들이 정복해 들어가야 할 가나안 땅이라는 것에 스스로
놀라기도 합니다
가나안 땅의 죄악이 관영할 때까지 기다리셨던 울 하나님-
그 죄악이 관영하자 이스라엘을 출애굽시켜 가나안 정복을 하도록 명하셨던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사 내가 너희를 또다시 한번 출애굽 시키는 날처럼
행할 것임을 선포하시던 하나님께 눈을 높이 든 이 아침은 정녕 천국의 하루이네요
출애굽 너머 보다 더 훨씬 승화된 목적은 죄로 관영한 가나안(북한) 땅을
정복하여 그곳 평양 땅에 흐르던 부흥의 젖과 꿀을 마시도록 하는 것이라는 것을 새겨봅니다
오늘 본문은 야곱이 육신의 장막을 벗고 영원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직전 곧 제 이의 출애굽을 앞두고 자녀들을 호출하는 것을 봅니다
후일에 당할 일을 알려준답니다(1절)
글쎄 아버지의 그 말씀에 아들들의 심정이 얼마나 흥분되었을까요?
그런데 후일의 일을 알기 위해 필연적으로 요구된 것이 있네요
이스라엘 앞에 모여서 듣는 것이네요(2절)
아마 이것은 아직도 유효할 것입니다
세계사가 이스라엘 역사를 듣기만 해도 터득되는 미래가 있을 것이라는.........
야곱이 일일이 아들들에게 들려주는 말씀을 가만히 듣다보면 야곱이 자신의 장자권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본시 우리들이 날마다 말하고 행함에 또는 기도함에 반드시 내가 주체가 아닌 울 주님의 이름을
주인으로 섬기는 종의 입장에서 하는 것을 봅니다
야곱이 자신을 철저히 장자권 아래 복종시키지 않았다면 말할 수 없는 것들을 아들들에게
들려주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원래 부모란 자식들에게 좋은 것
좋은 말만 하고픈 것입니다
더구나 자식들의 장래에 관한 말들인데.............
허나 야곱은 이미 혈육의 관계를 초월하여 존재하시는 하늘 아버지 즉 야곱의 전능자를 알고 있는 사람이였습니다
그 아버지를 아는 아들이기에
그는 혈육의 관계를 떠나 냉철한 역사성의 주체인 장자권으로 아들들의 미래를 인쳐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같이 그 아들들이 갖게 되는 자리는 자신들이 심어 놓은 역사에 기인한다는 것이지요
역사학자들이나 사회학자들은 이것을 일컬어 역사의 자기성 이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풀이하면 역사는 스스로 가지는 자기 법칙이 있다는 것이지요
내일은 어제 더하기 오늘이라는 것이지요
별다른 내일은 존재하지 않아요
우리가 정녕 별다른 내일을 기대하기 원한다면
내 속에 별 하나 떠오를때까지 끊임없이 성경을 상고하는 수 밖에 없지요
별 하나 가슴에 심기가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라는 것을 기억하지 않는다면 결코 딸 수 없는
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은혜
은혜
너무 쉽게만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철저한 회개없이 은혜를 받는 것은 헛되게 받는 것입니다
유다처럼 아무리 상상할 수 없는 죄악을 저질렀다해도
철저히 회개한 자에게는 주님의 이름과 권세가 주어졌다지요
허나 그렇지못한 자는 르우벤처럼 능력과 위풍이 탁월할지라도 그 탁월의 열매가 맺히지 못함을 봅니다
우리 나라 속담에 재주 많은 사람 가난하게 산다는 말이 있다지요?
또한 아무리 분노에 휩싸여 사람을 죽였을지라도 레위처럼 주님을 위하여 헌신한 자에게는 영광의 옷으로 입혀주는 것을 봅니다
또한 타고난 성정이 안주하는 것을 좋아하여 변화나 개혁을 추구하지 않으면
잇사갈처럼 압제를 받거나 섬기는 노예가 되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정의 가 나타내는 힘의 양면성이 어떠한 것인가를 단을 통해 보네요
정의가 사회를 이끌어가는데 한 몫 단단이 하지만 반대로 얼마든지 독사가 될 수있다는 양면성을 기억한다면 정의 와 함께 병행해야 할 사랑 을 구해야 할 것입니다
단을 위하여 축복하던 야곱이 느닷없이 나는 주님의 구원을 기다리겠다고 선언한 말씀 참으로
우리 민족에게 주는 말씀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떠한 단체나 민족이나 나라들이 사랑없는 정의란 명분으로 혁명을 일으키거나 전쟁을 선포할 때면 우리도 야곱처럼 주님 제가 주님의 구원을 기다립니다(18절)라고 무릎 끓을 수 밖에 없는 자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네요
북이 그토록 핵을 가지고 나올 때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하게 만드는 말씀이네요
야곱이 아들들에게 쭈욱 쭉 거침없이 하늘과 땅의 경계선을 오가며 내려준 말씀을 가만히
보면 하나같이 그 아들들의 역사를 토대로 나온 말씀이라는 것에 다시한번 나를 돌아봅니다
내 못난 과거의 역사로 인하여 오늘 나는 얼마나 유다처럼 회개를 하였는가?
얼마나 나를 치고 들어 온 다말을 옳게 여기며 인정해주었는가?
즉 예수 그리스도-
당신은 나보다 옳다고 인정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매사에 그가 옳다는 것을 보여주는 길은 매사에 나를 부인하는 것이니
오늘도 나는 그런 날을 보내길 사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