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이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작성자명 [김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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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6.20
어제
야곱이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모이라 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큐티에 대해 강요하지 않고 있다가
말씀에 의지하여 모이라고 했습니다.
저녁을 기분좋게 먹이고, 언제쯤 했으면 좋겠냐고 하자
7시쯤 하자고 합니다.
아들이 바로 나 자신이었고,
여전히 아들에 대해 관용이 없고,
늘 눈에 거슬리고, 하는 행동마다 좋은 소리가 나오지 않는 저의 끈질긴 악을 보면서
그렇게 만든 사람이 바로 저였다는 진실을 깨닫고
맘이 찢어졌습니다.....
아직도 죽어지지 않고 있는 죄로 인해
아들이 가장 희생을 당했고,
딸과 남편이 저 때문에 수고하는 것을 깨달았을때에야
그 끈질긴 죄의 올무에서 말씀의 검으로 끊을 수 있었습니다...
아들을 편하게 해 준다고 맘으로 먹고 적용을 한다고 했지만,
여전히 되었다 함이 없었는데, 가장 극한 상황에서 돌이키게 해 주신 주님 때문에
요즘은 아이들의 원함에 맞추려고 하고
예전 같으면 혈기가 나올 순간에도 혈기를 잠재워주신 주님때문에
아주 조~금 관계가 편안해 졌습니다.
아들과 오랫만에 큐티나눔을 하면서
오늘까지 하면 1달 큐티 안 한것 기록을 세울려고 했는데... 하며 아쉬워 합니다.
학교에서 힘이 들어서 졸리웠는데, 끝까지 자지 않고 참았다고,
그래서 집에 쉬고 있는 거라고.
기말고사가 가까웠는데, 공부하는데, 집중력이 없다고....
딸아이는 학교 선생님이 성당에 다니시는데, 교회 목사들이 요즘 성도들의 헌금으로
자기 사유재산을 사고, 전도를 많이 하는 이유도 돈을 벌기 위해서라고 했을때
분이 나고 짜증이 났는데,
우리들교회는 구원때문에 전도하는 것이기에
건강한 교회라는 것 때문에 참았다고 합니다.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를 차례로 유언을 보면서
오늘 누구처럼 축복 받고 싶냐고?를 나눴습니다.
그동안 예배시간에 떠들고, 집중하지 않아도 성전안에 있었기 때문인지
같은 언어로 같은 공감대로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오늘
나머지 아들들에게 각인의 분량대로 축복해 주는 것을 봅니다.
요셉은 순종의 축복을 받은 것 같습니다.
그가 구덩이에서도, 노예로 팔려 갔을 때도, 감옥에 있었을때도
그가 불평하고 혈기대로 행한 것이 없는 것을 보면
아마도 때에 순종함의 축복이 아닌가 생각을 해 봅니다.
저는 르우벤처럼 물의 끓음 같고, 탁월치 않고,
시므온과 레위처럼 분노대로 사람을 죽였고, 혈기대로 행했었습니다.
그러나 유다처럼 죄를 짓고 회개하며 가는
인생의 분량대로 주님이 축복해 주시길 기도해 봅니다.
저의 자녀들에게도 각인의 분량대로 축복을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기도합니다.
주님!
저의 아들과 딸이 각자의 분량대로 이땅에서 천국을 누리도록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변화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침에 눈을 뜰 때, 저녁에 잠을 잘 때, 주님께 감사할 수 있는
맘이 충만하게 하시고,,,
힘든 일, 어려운 일가운데서 말씀이 교과서가 되고 성령이 스승이 되어 주셔서
말씀대로 이뤄지는 인생인 것을
주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경험하게 해 주세요.
주님~
아들과 딸이
유다처럼 그는 나보다 옳도다 의 고백으로
앉으나 서나 말씀의 거울을 통해
내가 얼마나 죄인인가를 기억하고 겸손할 수 있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요셉처럼 하나님이 하신 일에 순종할 수 있게 하시고,
언제나 100%옳으신 주님을 인정하고 걸어가게 하소서.
야곱처럼 지렁이 같을 지라도 나중이라도 영적 분별력을 주사
하나님의 뜻대로 자녀를 축복할 수 있는 영력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