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중보기도사역팀에서 명단을 뺀 이유
작성자명 [류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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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6.18
이 땅의 영적유대인들이 그 생명을 막고 죽음아래 방치해둠으로써
아직도 먼나라 땅 끝, 이방인이 되어 하나님의 생명이 소통하는 세상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는
동성애자들을 우리는 내 몸과 같이 사랑합니다.
내 몸이 땅 속에 갇혀있으면 몸 속에 있는 우리의 영혼 또한 땅 속에 갇혀있는 듯 신음하고 있음으로
그 땅을 뚫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박국진씨가 동성애자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제 9기 중보기도사역과정을 수료하고
성적소수자들이 하나님의 집에 나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영혼구원 받을 수 있도록 이라는 제목으로
중보기도목록에 올려놓고 중보기도 파수꾼으로 자원 신청을 했는데
우리들교회가 그 명단에서 박국진씨를 빼버렸습니다.
중보기도사역팀에서 영적전쟁에 관한 주제로 강의하고 또 지난 일년 동안 박국진씨가 속해있는
목장의 목자가 되는 모 집사님께 박국진씨가 그 이유를 물으니
동성애자는 일단 다르기 때문에 우리들교회에서 그 명단을 빼기로 의논된 것이니 그리 알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동성애자는 이성애자와 다르기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할 자격이 없다는 것이지요.
남자와 여자가 그 모양이 다르지만 같은 본질을 가진 같은 사람이듯이
이성애자와 동성애자가 다르지만 다른 본질을 가진 다른 사람이 아닌데,
우리들교회는 마치 우리를 다른 본질을 가진 다른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우리들교회와 우리의 서로 다른 생각을 놓고 어느 생각이 옳은지, 그른지 한번 맞춰보십시다.
두 사람의 생각이 서로 다를 때
그 생각이 서로 하나로 일치되지 않는다면 그 두 사람은 영원히 분리된 상태로 있어야할 것이지만
생각이 하나로 서로 일치가 된다면 두 사람의 마음도 하나가 되어 서로 하나로 연합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거짓된 죄가 없어야합니다.
서로의 생각이 하나로 일치가 되더라도
그 생각이 바른 생각으로 일치가 되어야지 잘못된 생각으로 일치가 된다면,
그것은 둘다 거짓으로 잘못 연합하는 것이며 거짓은 어둠의 세상, 곧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들교회와 우리의 생각을 놓고
어둠의 죄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느 쪽의 생각이 진리인지, 거짓(역리)인지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야 할 것입니다.
먼저 우리들교회의 생각은
우리와 우리들교회는 본질이 다른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본질이 다르면 결코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와 우리들교회는 영원히 분리되어 있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생각은
우리와 우리들교회가 같은 본질을 가진 같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같은 본질이면 그냥 하나입니다.
원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둘이 아닌 하나로 연합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생각입니다.
죄는 하나님과 사람을 분리시켰고, 사람과 사람을 분리시켰습니다.
그러나 진리이신 예수님은 하나님과 사람을 하나로 연합시켰고 또 사람과 사람을 하나로 연합시켰습니다.
이제 우리와 우리들교회의 생각 중 어느 쪽이 진리인지 죄인지 분명해졌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교회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 중 어느 쪽으로 일치시켜야한다는 것도 분명해졌습니다.
그러나 우리들교회는 우리의 생각에 결코 일치시켜려 들지 않습니다.
우리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들교회가 우리를 모른다고, 그래서 우리 쪽으로 생각을 일치시키려들지 않는다고 그냥 내버려두면
그 또한 서로가 영원한 분리된 상태가 되기 때문에 우리들교회와 우리는 모두 죄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들교회 뿐만 아니라 우리자신이 더욱 죄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우리는 우리들교회로 우리를 알게 해야 하고
우리들교회의 생각을 우리의 생각에 일치시키도록 만들어야만 합니다.
우리들교회로 우리를 알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우리자신을 우리들교회에 보여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자신을 보여주어도 우리들교회는 진실로 우리를 알지 못합니다.
우리들교회는 자기들의 잘못된 생각에 사로잡혀 보고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는
눈멀고 귀먹은 소경과 귀머거리가 되어있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를 죄인으로 보고
결코 죄가 되지 않는 우리의 생각을 드러낼 때
죄인이 죄 없다 한다며, 그래서 교만한 꼴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기 기가 막혀서 못 보겠다고
우리들교회는 분을 내며 우리에게 달려들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지요. (예배과 목장에서)
그러나 우리가 많은 고난과 멸시를 받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임을 당하더라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이 삼일만에 우리를 다시 살리실 것을 믿음으로 견디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 죽음 뒤에 오는 부활생명이 우리의 진실한 증거가 되어
그 증거를 믿는 자에게는 눈과 귀가 열려서 진정 마음으로 인정되고 하나가 되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것을 믿기에 그 소망으로 견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