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8:20
말의 권위는 다른 사람에 의해 확인될 때
비로소 가치를 지니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말이라고 할지라도
다른 사람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그 말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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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가르침을 전수함으로 권위를 인정받았던
바리새인들이 울 주님께 또 태클을 걸어옵니다.
"네가 너를 위하여 증거 하니 네 증거는 참되지 아니하도다."
주님, 뭐가 잘못 되었나요,이번엔 랍비님들 말이 맞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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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들아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 하여도 내 증거가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가를 알기 때문이란다."
무시기~,주님, 어려워 여,
하나님이 보내셨기 때문에 사람들의 동의가 없어도
그 자체가 진리란 뜻인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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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에는 두 사람 이상이 증거 해야 한다고 그랬잖아 여,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 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거 하시느니라"
아하~그러면 몰라도..
그렇습니다. 옳고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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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주님은 합법적으로 빛이시지만 스스로 빛이라고 하십니다.
빛은 계시의 수단이기 때문에 지식을 가능케 합니다.
우리가 눈에 보인 모든 사물을 보고 지식을 얻으니 말입니다.
울 주님께서 빛이라는 뜻도 자신이 하나님의 계시자니
우리가 주님을 봄으로 하나님을 알 수 있다는 말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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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좇아 댕긴지 올해로 20년 된 접니다.
이만하면 나도 너도 밤하늘의 십자가도
위풍당당 하게 번쩍거릴 만합니다.
그런데 말이 져 직장에서 가정에서
그 빛은 대관절 어디로 숨어버렸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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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주님이 빛이면 우린 빛의 아들들이 맞잖아 여,
그리고 분명히 주님을 따를 때 어둠을 밝힐
생명의 빛을 얻는다고 말씀하셨건만,
어디 갔어, 말 만 하는 빛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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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세계에 있는 저에게
빛으로 다가오신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믿고 따르오니 생명의 빛을 제게 주십시오.
그리하여 빛이신 주 안에서 바른 안목을 갖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2013.1.25.fri.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