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애굽기
The Great Entrance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시고 불러 가라사대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정녕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창46:2-4)

겸비의 눈물,
인고(忍苦)의 땀이 이룬
언약의 샘, 브엘세바
야곱 우물에 터진
구원의 물줄기.
기근으로 패인
가나안 밭고랑 적시고
그리움으로 패인
야곱 이마 잔주름 적시고
설레이는 가슴 적신다.
잠든 야곱
천진한 얼굴 위
황홀한 재회의 감격
꿈같은 미소로 피어난다.
요셉아, 내 아들 요셉아!
행복한 신음으로
마비된 사지(四肢)
기적처럼 움직일 때
귓전을 치는 우뢰의 음성,
야곱아! 야곱아! 내 아들 야곱아!
내 너와 가리라, 함께 가리라!
이스라엘을 이룬 후 돌아오리라!
여호와 엘 올람! (Jehova El Olam)
영존하는 주 이름,
그 거룩한 이름!
언약 백성 이스라엘 큰 찬양이
섭리의 물결되어 애굽에 흐르고
구원의 조류되어 홍해에 이르고
구속사 급류되어 요단강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