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때를 분별하여 잠잠할 때와 말할 때,
드러낼 때와 숨어 있을 때를 분별하며 살고 있습니까?
모두가 명절에 예루살렘에 올라 가도 갈릴리에 계시던 예수님이
조용히 가셔서 성전에서 드려지는 형식적인 그들의 초막절을 보십니다
그래서 말씀을 전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알려 주십니다.
진리를 전하면 그것이 내 마음에 꽂혀서 내가 변해야 되지만
변하기 싫어서 진리를 죽이려는 그들은 바알세불귀신에 씌였다고
예수님을 죽이려는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가 뭔지도 모르면서 그리스도를 기다렸던 그들에게
그리스도가 가실 길을 알려주시지만 그들은 먼 말이냐고 합니다.
흰띠에서 시작해서 노란띠 청띠, 빨간띠...검은띠!
무도의 세계에는 급이 있고 단이 있습니다.
시간과 땀을 투자하며 가다 보면 1단이, 2단,3단....
그렇지만 9단은 도의 경지라고 할 만큼 시간과 땀을 드려서 되는 게 아닙니다
내 신앙을 생각합니다.
태권도를 해도 오년만 배우면 최소한 3단, 4단은 됩니다!
십년만 하면 단수를 넘어서 방방 날라 다닙니다.
믿은지는 오래 되었소 합니다. 믿은 게 아니라 다닌겁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있다면 감사, 헌신,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하시는 데,
원망과 불평과 생색으로 주먹질을 하고
시기와 질투와 판단과 정죄로 발길질을 하면서
겨도 똥도 죄패인 것도 모르고 신앙의 경력만 포장한 부끄런 명함만 돌리려고 합니다!
들여다 보면 볼 수록 말씀도 많이 들어 간 것 같은 데,
나오는 것은 세상만 나오니 한심하다는 생각뿐 입니다.
여성스러울 만치 나직하고 부드럽게 말하는 지체들을 보면 뒤통수를 한 대
갈기고 싶었습니다. 가증스럽게 믿지 말라고....
지금은 말도 특 뱉어 버리고는 이런말도 하면 안 되는 데 합니다
흉내라도 내고 싶습니다. 조근 조근 상냥하고 부드럽게 말해야 겠습니다!
그렇게라도 되야 잠잠할 때, 말할 때, 숨을 때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둑을 두어도 다섯 수 앞을 본다는 데, 영적9단이 되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