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준호라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제게 가장 무서운 것이 있다면 돈입니다.
20년 넘게 교회에 다니며 하나님을 믿어왔지만 전 하나님보다 돈이 더 무섭습니다.
그래서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내리려고 합니다.
돈이 하나님보다 더 무서운 존재라면 더 이상 교회에 다니지 않고 그 시간에 돈을 벌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교회에 다녔던 세월이 너무나 아깝습니다.
주일에는 언제나 예배를 드려야하고, 매일매일 기도를 올려야하며,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해 아등바등하기보다는 하나님께 나의 원하는 바를 의탁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래봤자 우리가족의 열악한 상황은 변하지 않습니다. 전 이제 지쳤습니다.
이젠 하나님마저도 돈을 이기지 못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신은, 하나님은 돈보다 더 신뢰 할 수 있는 분이라고 말씀하실 테지요.
만약 당신이 제게 그런 신뢰를 주고 싶으시다면, 기도하라고는 제발 말하지 말아주세요.
대신 제통장에 만 원만 보내주세요. 전 직접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아는 하나님이 돈보다 강한 하나님이라면 제게도 그런 하나님을 알려주세요.
그러면 당신을 위해 전 평생 기도 할 겁니다. 그리고 당신이 보내주신 돈은 헌금을 할 겁니다.
기업은행 213-077057-01-011 다른것은 묻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