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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피아니스트”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독일, 폴란드, 영국 등 전 유럽대륙의
노하우와 장인정신이 완성시킨 대서사시입니다.
총 제작비 420억 원, 1천명이 넘는 스텝과 연기자,
그리고 엄청난 크기의 촬영세트가
이 영화를 위해 준비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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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들러 리스트로 오스카를 수상한 프로덕션 디자이너
알란 스타스키는 수개월의 사전조사와 준비를 통해
1930~40년대의 유럽을 21세기에 다시 세워놓았습니다.
폴란드 바르샤바의 유명한 유대계 피아니스트
블라디슬로프 스필만은 한 인기 라디오 프로에서
쇼팽의 야상곡을 연주하는데
라디오 국영방송국이 폭격을 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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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게토지역에서 생활하던 스필만과
가족들은 나치 세력이 확장되자
죽음으로 가는 기차에 몸을 싣게 되었고
기차에 오르려는 찰라,
스필만을 알아본 군인들로 인해 구사일생된 스필만.
나치들의 눈을 피해 숨어 다니며,
폐허가 된 건물에 은신처를 만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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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림, 추위, 고립의 공포 속에서
더 이상 갈 곳이 없습니다.
총 맞아 죽든 굶어서 죽든 매한가지가 아닙니까,
깡통을 따다 떨어트린 통조림을 집으려는 순간
마주친 독일 장교의 눈빛은 섬뜩합니다.
한눈에 유태인 도망자임을 눈치 챈 독일 장교.
스필만에게 신분을 대라고 요구하자
스필만은 자신이 피아니스트였다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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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속에 스필만에게 연주를 명령하는 독일 장교.
어쩌면 마지막 연주가 될 지도 모르는 그 순간,
온 영혼을 손끝에 실어 연주를 하므로
질긴 명줄을 이어가고
더 이상의 스릴과 서스펜스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쉰들러 리스트를 볼 때도 느낀 것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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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선민이면서도 자신들의 영광을 추구하느라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고 성경의 증거를 받지 않아서
나치라는 거대한 짐승의 처절한 심판을 받았습니다.
아무리 성경을 상고하여도 개인의 영광이 먼저면
예수에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을 알 턱이 없는 것 같습니다.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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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요한과 모세의 증거를 받았을 뿐 아니라
친히 하나님께서 증거 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저도 철저하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신
주님처럼 사람의 칭찬보다 주의 영광을 위해
사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2013.1.14.mon.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