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계획
작성자명 [김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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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6.05
하나님은 우리가 모르는 동안에도 일하고 계십니다.
오늘 하나님은 아주 오래 전 꾼 요셉의 꿈을 현실에서 보여주십니다.
그때 형들은 자신들이 요셉에게 절한다는 꿈 이야기를 듣고
요셉을 시기하고 미워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저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저는 다 알지 못합니다.
다만 가끔 하나님이 제 가까이서 일하고 계시는 것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지난번 하동아가씨 일도 그렇습니다.
4월에 그 아가씨를 찾아가 만났을 때만해도 그는 교회에 마음 붙이지 않고 있었습니다.
교회를 다니긴 하지만 성당으로 가고 싶다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기도하면서 기다려보라 했지요.
그러면서 노래를 잘 하니까 교회 성가대 활동을 하면 좋겠다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예수님이 꼭 봉사할 기회를 주실 거라고 덧붙이면서.
어제 그 아가씨에게 메일을 받았는데 어쩌면 성가대 활동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
거기 전도사님과 사모님이 찾아와서 함께 성경도 읽고 그러는데
하동아가씨가 노래하는 걸 듣고 잘 부른다며 성가대를 권했답니다.
사모님이 피아노를 가르쳐주기로 했다고 많이 기뻐했습니다.
만남을 통해 예수님은 당신의 사랑을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저는 예수님이 교회 전도사님과 사모님을 통해
하동아가씨에게 사랑을 보여주신 것이라 느낍니다.
요셉은 보디발을 만나고, 술 굽는 관원장을 만나고, 바로왕을 만남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총리가 되었습니다.
형들은 동생 요셉에게 절하는 게 싫어서 요셉을 멀리 팔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애굽까지 불러내서 절하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에는 한 치의 어긋남이 없습니다.
(기도)
제 곁에서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
제 고집과 두려움과 뜻을 내세워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지 않게 하십시오.
제가 당신의 계획과 희망과 뜻을 받아들여 기쁘게 순종하게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