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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불어온 바람 창 42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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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송해원]
댓글
0
날짜
2007.06.05
창 42 : 6
때에 요셉이 나라의 총리로서 그 땅 모든 백성에게 팔더니 요셉의 형들이 와서
그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매
창 42 : 7
요셉이 보고 형들인 줄 아나 모르는 체하고 엄한 소리로 그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너희가 어디서 왔느냐 그들이 가로되 곡물을 사려고 가나안에서 왔나이다
**** 어릴 적에 꾸었던 꿈이 이루어 지는 순간 ****
요셉이 13 년이 지난후인 삼십세에 바로왕앞에 서게 되고 7년 풍년이 들고 난
뒤인 약 20년 만에 흉년이 든 해에 열 명의 형들을 만나게 됩니다
은혜의 만남이 아니라 운명의 장난 같은 만남을 가지게 됩니다
국무총리와 열명의 거지가 만나게 됩니다
20 년의 세월동안 인생이 거꾸로 되어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몇일전에 30 년만에 사촌형이 아르헨티나로 들어와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내가 고등학교 시절에 시골에 형님집에 갔을 때 갓 결혼하여서 형수와
두 아들과 함께 한방에서 누워자며 고생스러이 억척스럽게 고추 농사와
배추농사를 지으며
성실하게 살던 형님이었습니다
얼음이 얼은 낙동강 물위로 빠지지 않도록 서로 몸에다가 줄을 묶고 강너머에
있는 군불 땔 나무들을 끌고 오곤 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어떤 여자분하고 같이 왔다기에 만나보니 형수가 아니고 다른 여인이었습니다
12 년동안 사귀던 여인이라고 하였습니다
가방 4개를 들고 돈 5천불을 들고 형수의 눈을 피해 이곳에 살아 볼까 하고
왔다는 것이었습니다
30년만의 만남을 보면서 제가 매일성경을 하고 있는 요셉과 비슷한 현상이
벌어지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촌형은 아직 한번도 교회에 나가 보지 않았다고 하였으며
교통사고가 크게 나서 절에서 요양을 핸적은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같이 오신 여자분은 남편과 사별을 하고 12 년동안 사촌형과 함께 지냈다고
말씀하시며
자녀들이 다 장성하여서 잘 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친정어머니가 권사님이시고 오빠가 어느 교회의 교육 담당자라고 하였습니다
13살 때 삼각산의 부흥집회를 따라 갔다가 성령의 역사를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주일날 저희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교회에서 식사를 하지 않고 식당으로 모시고 가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하면서 여자분이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자기 친정엄마가 권사님이시라는 것을 형님에게도 처음으로 말한다고 하면서
자기가 옛날에는 교회에 다녔다는 것도 처음으로 고백하는 자리였습니다
손수건으로 자꾸 눈물을 닦는 것을 볼 때에 자기가 어떻게 해서 이런 운명이
되었는가 하는 눈물처럼 보였습니다
저의 마음 가운데 이분들이 이곳으로 온 것은 하나님의 뜻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이곳에서 예수를 영접하게만 하면 모든 복잡한 문제들이 해결되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아주 친절하게 대했습니다
오후 예배 시간이 되어서 또 다시 교회로 모시고 가서 예배를 드리게 했습니다
오후 예배를 마치고 찻집으로 모시고 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하나님에 대해서 증거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망나니로 살다가 은혜 받게 된 이야기를 할 때 진지하게 고개를
끄떡이며 듣기도 하였습니다
사촌 형님이 관심을 가지고 질문하는 것은 미국에서 돌아가신 저의 어머니
시신을 한국 고향에 계시는 아버지 산소에 같이 합장을 하여야
효자가 되지 않느냐는 그런 이야기들이었습니다
헤어질 때 쯤 되어서 월요일 부터 일주일간 있는 새벽 여리고 기도회에 나오라고
말씀 드리고 화요일 저녁에는 저의 아내와 함께 식사를 같이 하자고 헤어 졌는데
월요일 새벽 여리고 기도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러니깐 졸지에 사촌형님은 이번주에 난생 처음으로 교회에 대예배에 나오게 되고
오후예배를 드리고 다음날 새벽기도를 드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저의 바램은 두 분이 이곳에서 회개하고 예수를 영접하고 형님은 가정으로 돌아가고
12년 동안 정이 들은 여자분과는
주안에서 좋은 친구로 지내기만 해도 성공한 것이라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제 저녁에 만나서 요셉이 형님들을 만나는 것처럼 많은 대화를 나눌려고 합니다
제가 수요일날 대표기도인데 죄에 대해서 회개에 대한 기도를 하나님께 드릴려고
준비 중입니다
요셉의 형들은 요셉이 현재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황이지만 요셉은 형들의
모습을 손바닥처럼 알고 있듯이
그리스도인은 믿지 않는자 속에 역사하는 마귀의 정체를 알고 있기에
예수의 이름으로 저들을 #51922;아 낼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아주 친절히 잘 해 드릴려고 합니다
차를 탈 때도 문을 열어 드리고 식당도 횟집으로 모셔서 잘 대접을 해 드리면서
복음을 전할려고 생각중입니다
여행은 멀리 보내 드리면 교회를 올 수가 없기 때문에 시내에 좋은 곳들만
몇군데 모시고 다닐려고 합니다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굴러 들어온 떡이지만 신중하여야 하리라 생각을 합니다
요셉의 형들의 입에서 회개의 말을 하는것과 같은 회개의 영이 임하여서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고 가지고 온 보따리 4개를 들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역사가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아침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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