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65279;교회를 이용해 사적인 이득을 취하려고 했던 것은 무엇입니까?
나귀타고 입성하신 이후에 기록된 다른 복음서와 달리 요한복음에선
예수님 공생애 처음의 때에 성전의 장삿꾼들을 뒤 엎은 날입니다.
목사님 들려 주신 하나님 입장에서 시간이라는 개념이 의미없음도
이런 것인가 합니다.
신년 초가 되면 사업장축복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기복신앙이 있었습니다.
포기라고 할 수도 없을만큼 당연한 것이 아니었던 것을 알아가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제 법무사도 아니고 사무장이라는 내 직업에 대한 찌질을 맘대로
얘기할 수 있어 편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잘 아는 집사님이 입원했다는 말에 문병을 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며 아내에게 물어 봤습니다. 가면 좋지라는 답을 들으며 정직의 포도주란
말씀으로 하루를 살게 하셨는 데 그 분을 위로해 드리려고? 진심이냐? 순수해?하고 물어 봅니다.
지난 교회에서 안수집사직분을 받고 보니 최연소라는 눈총에 장로도 빨리 되고 싶었습니다.
그야말로 이 봉사 저 봉사 안 한 것이 없이 다 해 본지라 교구장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번번히 탈락되어 내겐 너무 과분하고 적절한 구역장마저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결국 빚지고 원통해서 우리들교회 왔다지만 지난 일년 내 죄를 보다 보니까 이제는
그것에 꼬부라져 있던 내 악을 보게 됩니다. 시련이라고 할만큼 목장에 목원으로
앉아 있는 게 무시같은 데 질서에 순종하라느니 훈련을 더 받아야 된다느니...
생전 듣도 보도 못한 말을 들으니 내 죄를 보는 것은 미루고 아내 죄를 봐 주냐고
목자님도 정신 없게 목장에서 엄청 싸우며 보냈습니다.
목사님께 매 주 메일을 보내고...
내 죄는 못 보고 적용도 없는 큐티나눔을 올리며
나 좀 봐 달라고 인정받자고 또 다른 내 만족을 찾았습니다
일대일 양육을 하고 양육교사 훈련을 하던 자리에서 다시 일대일 양육을 받으며
그리고 양육교사 훈련을 받으며 왜 그러셨는지를 알며 이제야 애통해 졌습니다
그리고 지난 해 등록하고 주셨던 말씀 인봉하라는 말씀이 알게 되었습니다.
순수하지 못한 문병심방에 퇴원하셨다는 허탈의 선물을 안으며 아부도 하지 말라시는군요
하며 아내랑 웃으며 결혼기념일에 사 주지 못한 장미꽃 한 송이가 떠오르고
사경을 헤매며 중환자실에 누워 계신 사돈어른의 구원은 뒤로 미루는 가증을 또 봅니다
그래도 받아들이는 게 어려워 병원에서 오는 길에 끼어들지도 않았는 데
지나가는 앞차에다가 댑따 욕을 해야만 하는 인생입니다
그래서 불편한 나를 보게 하시고 일찍 깨어 말씀으로 들려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내 직업의 열등감을 교회에서 인정과 직분으로 내 세우고 싶은 죄를 고백합니다
주시는 대로 잘 깨 닫고 이득 안 되는 것에 먼저 잘 적용하며
진정으로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을 내겠습니다
내 악한 마음 정말 죄송합니다 용서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