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65279;#65279;나는 지금 어떤 포도주가 모자랍니까?
기쁨으로 가득한 혼인잔치자리에 예수님의 어머님도 계시고,
초청받은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어머니는 포도주가 없다고 합니다.
신년회를 하자며 친구들이 초청해서 저녁을 같이 했습니다.
일년만인 것 같습니다. 아주 오랫만입니다.
나다나엘을 통해 얻은 깨달음이 있으니 다른 모습을 보여야지 했습니다.
여러 얘기를 나누며 그들의 주제는 세상에 대한 아쉬움 그리고 부러움이었습니다
그러나 내 주제는 원 없이 살았다.... 였습니다!
그렇지만 오늘말씀앞에 내게 정직이라는 포도주가 부족하다는 것을 압니다
그렇게 그들과 놀면서 내 찌질함과 가증을 얘기하기 보다 후회로 합리화하는
떨어지지 않는 누더기같은 게 내게 붙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님이 오시면 충성, 감사, 배려라고 하신 말씀이 크게 떠오릅니다!
내 인생의 결론으로 받아들이니 후련하고 감사한 것 뿐인데
상대에 따라 후회로 위장했던 회개의 항아리에 말씀을 날마다 정직하게
적용하는 물을 채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