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해석을 들어보세요 그가 나를 지명하여 부르는 꿈을...
작성자명 [안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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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5.31
묵상 귀절 -
1 이런 일이 있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이집트 왕에게 술잔을 드리는 시종장과 빵을 구워
올리는 시종장이 상전인 이집트 왕에게 무슨 잘못을 저지른 일이 생겼다.
2 파라오는 술잔을 드리는 시종장과 빵을 구워 올리는 시종장, 두 사람에게 화가 나서
3 경호대장 집에 있는 감옥에 집어넣었다. 그 곳은 바로 요셉이 갇혀 있는 곳이었다.
4 경호대장은 요셉을 지명하여 그 시종들의 시중을 들게 하였다.
그들이 감옥에 들어온 지 여러 날이 지났다(공동번역)
고대 재판법에는 죄인들을 그 자리에서 처형하거나 아니면 각각 죄에 따른 손해 배상을 그 자리에서 청구하는 것이 상례였습니다
허나 요셉은 경호대장(시위대장 보디발)에 의하여 제 삼의 방법인 왕의 죄수들이 갇히는 감옥으로 직행합니다
보디발의 직무가운데 하나가 왕의 죄수들이 갇힌 관저에 머물며 그들을 관리하는 것이였습니다
사람 관리가 쉬운 일이 아닌데 보디발에게는 그만한 총명이 있지 않았나 싶네요
결국 요셉은 여전히 경호대장 보디발의 시각속에 머물고 있음을 봅니다
보디발은 아내의 시각속에 아예 요셉을 차단시키지만 자기 시각속에는 여전히 그를 관찰하며
언제든지 자기가 부를 수 있는 곳에 그가 머물도록 하였네요
누가 가장 요셉을 잘 알았을까?
하늘의 하나님과 땅의 보디발이라는 것에 의문을 제기 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예요
(아버지 야곱보다 보디발이 요셉을 더 잘았을거에요)
나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 참 든든하지요
우리 서로 이렇듯 아는 사람들이 된다는 것 너무 소중하지요
내가 이 큐티엠 통해 제일 먼저 얼굴을 알게 된 사람이 오 경옥양인데(나는 그녀가 너무 젊어
자꾸 양이란 말을 붙힙니다.아직도 얼마든지 배워 멋진 인물로 성장할 수 가능성때문에...)
나는 그녀가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부른 자라는 것을 금새 알 수 있었답니다
사람이 자기 죄를 공개한다는 것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지요
허나 그녀는 그것을 이룬 자입니다
그가 그것을 이루었다는 것은 십자가상의 주님께서 말씀하신 다 이루었다 라는 말씀이 그녀에게서 활동할 수 있게 되였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피를 흘리시며 다 이루었다 라는 말씀을 할 당시에는 사실 부활도 아직 입증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께 다시 올라가지 못한 상태였으며 또한 주님께서 그토록 제자들에게 주시고자 아버지께 간구하셨던 또 다른 보혜사이신 성령님이 땅에 오시지 않았을 때입니다
그래서 아직 주님의 신부인 교회가 탄생되지 아니했을 때입니다
그럼에도 주님께서는 자신이 우리들의 죄악을 짊어지고 십자가상에서 죽어지는 그 순간
주님의 입에서는 다 이루었다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녀를 본 순간-
나는 그 말씀을 그저 그렇게 아무렇게 내굴린채 신경도 쓰지 않고 살고 있었구나 싶어 다시 그 말씀의 불을 지피게 되였네요
십자가상에 피를 철철 흘리시면서 하신 주님의 말씀이쟎아요?
반드시 역사하는 힘이 있어 그 말씀안에 머물다 보면 위대한 평강이 심령곳곳에서 샘솟듯 터져나올 것입니다
그런데 경옥님!
자유나눔에 사진을 올려놓으시곤 누가 경옥양인지 밝히지 않았네요
내가 울 경옥님 만난다고 퍼머를 했는데 그 퍼머해놓고 장로님께 핀잔을 들었답니다
그 퍼머 한 돈으로 서러워하는 이웃에게 주는게 더 선하지 않냐고?
그런데 난 난생 처음 해본 코팅 파마가 왜그리 신기한지 그 머리 자랑하고 싶어 늘어트렸네요
이 못난 촌 아지매 퍼머옆에 차분히 도시적인 생머리 내리고 다소곳이 고개 숙인 여인이 바로 경옥양이랍니다
(김 지향 사모님이 아직 경옥양이 누군지 모르시더라고요)
묵상하다 샛길로 빠지네요
다시 본문으로 돌아옵니다
오늘 저는 보디발이 요셉을 지명하여 부르는 것을 봅니다
그순간 와유
가슴 뜨거워지네요
울 하늘 아빠 나도 그렇게 지명하여 불렀잖아요?
그렇게 지명하여 요셉을 부름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는 것을 봅니다
왕의 죄수 둘을 시중들라고............
시중드는 일입니다
곧 섬기는 일이지요
사람 섬기는 것 가장 쉬운 것 같은데 가장 어렵지요
허나 보디발은 요셉이 능히 감당하리라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그를 지명하여 불러 그를 향하여 뜻한 바 목적을 제시해줍니다
내 인생의 대전환점은 나를 지명하여 부르사 이 하씨 집안의 맏며느리로 섬기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나는 한달에 팔십만불 이내의 돈 출입을 관리합니다
남편은 나를 훈련시키느라고 내게 재정 출납부를 송두리채 맡겼습니다
보디발이,
간수장이 요셉에게 일체 간섭안했듯이 내가 돈 가지고 무엇에 쓰는지 일체 간섭안합니다(그중 퍼머사건은 예외적입니다 ㅎㅎㅎ)
내 달력에는 들어 오는 돈 적은 것은 없습니다
나가는 돈들만 빼곡합니다
내 머리에는 오늘 내일 내일 모레 그 다음날 그리고 또 그 다음 날 나갈 돈들이 줄줄이 빽빽하게
짜여져 있습니다
이 머리 가지고 묵상한다는 것은 정말 하나님의 압도하는 은혜가 아니면 불가능한 것이지요
나는 어제도 만불을 로얄 비자체크로 끊어준 자입니다
그렇게 끊어주며 언제나 내 상황을 압도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언제나 나는 주라 그리하면 받으리하는 말씀속에 체크를 끊습니다
그리고 받을 사람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그러다 견디다못해 쓰러진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젠 더이상 이리 안살거예요
발악을 하기도 합니다
왜 나한테 다 이렇게 물려요
왜 나는 제대로 한번 휴식도 못하면서 죽자 살자 일하며 살아야 하나요?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미워지기도 했습니다
왜 나는 우리 식구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면서 돈은 이렇게 담넘어 흘려보내야 하나요?
그러다 다시 정신차리고 힘들어서 내친 말씀을 다시 주어들곤 눈물 흘리며 주님께 감사헌금을
드리기도 하네요
받기 위해 드리는 것인지
진정 감사로 넘쳐 드리는 것이 분간이 안가다가도 그렇게 눈물 흘리며 드릴 때는 내가 진정
주님께 드리고 싶어서 드리는 것이로구나 주님과의 사랑을 새삼 확인할 수 있어 좋답니다
오늘도 울 아빠 나를 지명하여 부르사 섬기라고 붙혀준 두사람이 있을텐데
그 사람이 누구일까?
요셉의 섬김은 결국 그 사람들의 인생을 해석해주는 것으로 막을 내리는 것을 보는데...
그리고 보니 울 아빠 나를 지명하여 부르사 이 큐티엠에 보내신 것이 큐티엠들을
섬기라고 보내신게 아닌가??????????????
이것이 나를 부르신 하나님의 꿈이였구나?
여기가 나의 종착역일까?
아님 더 이상일까?
이 역시 전적으로 하나님의 꿈안에 그분의 해석안에 있음을 믿음으로 보며 큐티엠 가족들
의 인생이 이웃과 주님을 섬김으로 해석되어지길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