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150편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은 시나 때나 구분이 없습니다. 내가 숨쉬고 있는가 아닌가만 중요하고 숨쉬고 있다면 찬양해야하는 것입니다. 숨쉰다는 것만이 찬양의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위해 지음받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내안에 하나님의 성소가 있습니다.
내 삶은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가는 곳입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곳이 성소이며 나는 택자이므로 피할 수도 숨을 수도 없습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권능의 궁창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섭리하시고 역사하시는 곳입니다. 그 궁창에서 내가 하나님의 백성임을 나타낼 수있는 것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내 삶으로 찬양하는 것입니다.
내가 내 욕심 때문에 좌절할 때도, 내뜻대로 안되어 실망할 때도, 내가 상처입고 아파할 때도, 내가 억울하여 분노할 때도 내가 해야하고 할수있는 것이 주님을 생각하며 찬양하는 것입니다. 회개의 찬양을 하며 영광의 찬양을 해야합니다.
찬양할 수없는 환경은 없습니다. 단지 찬양할 마음이 없을 뿐입니다. 그때도 찬양할수있다면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이라 할 것입니다.
내안에 나를 참소하고 소동케하는 욕심이 있습니다. 비판하며 미워하여 난리 날 때가 있습니다. 내가 안되는 자임을 알면서도 욕심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그 욕심을 채워주시지 않음이 참 감사합니다. 천국에 가서는 이런 욕심이나 참소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욕심이 생길 때마다 나를 나타내는 완고함과 완악함이 여전함을 깨닫게 됩니다. 내가 어찌할 수없습니다. 그래서 찬양을 해야합니다.
내속의 두마음이 나를 흔들며 괴롭힙니다. 아직도 회개가 되지 않았고 온전히 돌이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평생갈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찬양을 해야합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만드시고 섭리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인간의 머리털까지 세시고 구석구석을 헤아리시는 주님의 세밀하시고 광대하심을 찬양해야합니다.
나는 무엇으로 찬양할 수있을까? 나의 인생가운데 주셨던 그 모든 소리로 찬양해야합니다. 그것은 아픔의 소리이고 슬픔의 소리이며 기쁨의 소리, 참는 소리, 외치는 소리, 삼키는 소리, 평화의 소리, 크고 높은 소리들입니다.
나의 모든 사건과 환경은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주어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나를 통해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찬양을 해야할 것입니다.
때때로 내가 죽은 자인지 살아있는 자인지 돌아보게 됩니다. 내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인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내몸이 아파도 기뻐도 슬퍼도 해야하는 것이 찬양이라고 합니다. 해도되고 안해도 되는 것이 아니고, 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니고, 내가 숨을 쉬고 있다는 것으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나의 입술의 찬양과 손과 발의 찬양과 내 생활로 드리는 삶의 찬양을 내 숨이 멎을 때까지 드릴 수있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주님.
내속에 두마음이 있어 슬픕니다.
소동을 일으키니 괴롭습니다.
그래서 찬양해야합니다.
도와주시옵소서.
내 삶이 끝날 때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찬양하는 인생으로 만들어 주시옵소서.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