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한 백성을 영화롭게 하여 새 소망을 갖게 하셨으니
(QT본문: 시 149편)
2012-12-30 주일
[본문: 시 149편]
[관찰 해석]
이스라엘의 승리와 구원 1~5
1. 여호와께 새로운 시대의 소망과 기쁨을 담은 노래를 부르며, 성도들의 집회에서 여호와를 찬양해야 한다.
2. 하나님께서는 영원히 시온을 택하시고 그 곳에 거하시며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주실 것을 약속하셨으니, 시온의 자손들은 시온의 왕이신 여호와를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한다.
3. 춤추고 악기를 연주하면서 여호와를 찬양해야 하니, 그 이유는 여호와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기뻐하셨으며 자비를 베푸시고 죄를 용서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그들을 억압했던 대적을 멸해주셨기 때문이다. 그 동안 침상에서 눈물을 흘리며 여호와께 구원을 요청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며 그들을 구원해 주셨으니 이제 그들은 즐거워하며 침상에서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한다.
대적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6~9
1. 입으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손에 든 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거부하는 열방과 민족들과 맞설 때, 하나님께서 강한 이방 나라와 민족들을 사용하셔서 이들이 행한 행위에 따라 징계하고 심판하실 것이다.
2. 하나님의 모든 사역들은 결국 택한 백성을 영화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니 이러한 하나님의 각별하신 은총과 사랑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께 찬양해야 한다.
[교훈 적용]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회중에서 찬양할찌어다” (1)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불신앙과 불순종으로 징계를 받아 바벨론 포로생활을 겪었지만, 약속의 때가 되어 수십 년 만에 다시 고국 땅으로 돌아와 성과 성문을 재건하고 절기를 지킬 수 있게 되었으니, 이제 회중들은 새로운 시대에 대한 소망과 기쁨을 담아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해야만 하였다.
새 노래로 주님을 찬양해야 함은 죄와 사망의 포로가 되어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절망적 상황에서 거듭난 인생에게도 해당된다.
무엇을 해도 죄에서 벗어나지 못한 동기와 생각으로 행동하였으니, 그 결국은 사망.
영적 사망이요, 그 결국이 영벌로 이어지니,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거부한 결과였다.
죄가 인생을 사로잡고 있으니, 이에서 놓여보자고 술 마시고 우상숭배하며 음행하고, 세상의 온갖 물질 명예 권력 추구하지만, 죄를 더 쌓아만 갈뿐 죄의 포로생활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었으니, 하나님께서 이 인생의 절망적 포로환경에서 놓이는 길을 열어주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다시 회복되는 구원의 길이다.
이 구원을 얻으면 과거 죄에 묶여 살았던 삶의 절망이 얼마나 컸었던지를 알게 되니 구원의 노래를 부를 수 밖에 없다.
새로운 삶과 소망을 담아 기쁨으로 찬양할 수 밖에 없으니, 손을 들고 주님을 찬양하며 기뻐하며 춤추고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다.
언젠가부터 우리들 교회 포토 앨범에 아내와 내 사진이 종종 올라오는 것을 본다.
손을 들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 간절하게 기도하는 모습이 담겨진 모습들을 보면서 마땅히 전심으로 찬양 받으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지 하는 마음을 다지곤 한다.
하나님보시기에 합당한 찬양,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양을 해야 한다.
마음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그런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한다.
다윗은 왕이었지만, 언약궤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것을 보며, 왕의 체통을 생각하지 않고 벌거벗고 춤을 추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을 기뻐하였다.
자신을 왕으로 세워주셨고, 세상 어느 누구와도 비할 수 없는 사랑을 하나님께로 받고 있는데,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안에 계셔 그들을 섭리하시며 통치하시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생각하셔서 은혜를 베풀어 주셨는데, 무슨 체면이 있으며 무슨 자존심을 지킨단 말인가 하는 것이 하나님을 마음으로 깊이 신뢰하며 사랑했던 다윗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남편인 다윗을 마땅히 사랑하고, 선하게 인도하신 하나님을 기뻐하며 찬양하는 자리에 함께 동참해야 했던 아내 미갈은 다윗이 하나님을 기뻐하여 뛰놀고 춤추는 것을 보고 마음에 저를 업신여기고 비난하여 결국 아이를 낳지 못하는 징계를 받는다.
이렇게 하지 말자. 미갈처럼
마음에 가득한 것이 원망과 미움이요, 세상의 가치관이요, 짐승의 안목이니, 영원한 것이 보이지를 않는다.
영원한 것을 보지 못하니,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보지 못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것으로 가득해야 할 마음이 미움과 원망, 비난과 조소로 가득 차니 인생이 불행이다.
이 미갈의 모습이 내게는 없는가를 돌아본다.
하나님께서 날마다 매 순간마다 내 마음을 새롭게 하시며 새 소망으로 가득하게 하셔서, 어떤 상황에서도 구원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을 기뻐하며 찬양하는 자리에 서게 해달라 주님께 두 손 모아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모든 사역들이 택한 백성을 영화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이라 말씀하신다.
"그 입에는 하나님의 존영이요 그 수중에는 두 날 가진 칼이로다. 이것으로 열방에 보수하며 민족들을 벌하며, 저희 왕들은 사슬로, 저희 귀인은 철고랑으로 결박하고 기록한 판단대로 저희에게 시행할찌로다. 이런 영광은 모든 성도에게 있도다. 할렐루야.” (6~9)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백성들을 정복함에 있어 자신들의 힘으로 얼마나 했는가?
여리고 성 정복할 때 백성들이 한 일이라고는 언약궤과 함께 나팔 불며 성 주변을 돌고, 외친 일 밖에 더 있는가?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씀에 따라 순종하였고, 믿음으로 전투에 임하여 앞서 싸우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목도하였다.
또 이스라엘을 압제했던 바벨론과 앗수르는 어떻게 되었는가?
이들 또한 더 강한 열방에 징계를 받았고, 멸망 당하고 말았다.
하나님을 거부하거나 대적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힌 자들은 결국 이렇게 하나님의 징계를 받으며, 이를 통해 원수를 갚아주시는 하나님, 당신의 뜻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시니, 하나님은 역시 사랑의 하나님이시요, 은혜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된다.
당신의 자녀를 건드리면 가만히 안 놔두겠다 하시며 이를 보여주시니, 어찌 하나님의 자녀인 성도를 겁내지 않겠는가?
당신의 택한 백성들을 이렇게 영화롭게 해 주시니,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할 수 밖에 없다.
나를 기뻐하시는 주님
나를 영화롭게 하시며,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내 평생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며, 주님을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손을 들고 주님을 찬양하며 사는 인생이 되게 해 달라 주님에게 간절히 기도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하여 새 시대의 소망과 기쁨을 담은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며, 택한 백성들을 영화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죄의 포로가 되어 절망과 좌절 속에 살던 인생에 구원을 주셔서 믿음 안에서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하나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이 소망 놓지 않고 꼭 붙들고 갈 수 있도록 한없는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