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지혜와 한계를 뛰어넘어
(QT본문: 시 148편)
2012-12-29 토요일
[본문: 시 148편]
[관찰 해석]
천상에 대한 찬양 촉구 1~6
1. 하늘에서, 높은 데서, 여호와의 천사들과 하늘의 군대, 그리고 해달별들, 가장 높은 하늘과 구름도 여호와를 찬양하라.
2.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는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명(말씀)에 의해 지음을 받았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하늘에 있는 모든 만물을 만드시고, 당신의 주권과 섭리에 의해 천체에 있는 태양계가 존재하고 운영되며, 그 하나 하나에 고정된 법칙을 정하여 그것들이 한계를 넘어가지 못하게 하셨다.
지상에 대한 찬양 촉구 7~12
1. 바다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도 땅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자연 현상들(불, 우박, 눈, 안개)과 광풍까지 여호와를 찬양하라.
2. 산과 언덕과 유실수와 백향목, 그리고 야생 짐승과 가축, 파충류와 날짐승들은 모두 다 하나님께서 지으시고 먹여주시고 길러 주시는 피조물이니 여호와를 찬양하라.
3. 세상 통치자들과 그 백성들과 관리들과 재판관들 역시 하나님을 찬양하며, 남녀노소도 여호와를 찬양하라.
찬양의 이유 13~14
1. 온 세상과 그 안에 사는 모든 피조물들은 입을 모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그 이름을 높여야 한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온 세상에서 가장 높임을 받으시고 영광을 받기에 합당하시다.
2. 여호와는 자기 백성을 강하게 하셨으니, 모든 성도 곧 저를 가까이 하는 백성들의 찬양이니, 여호와를 찬양하라.
[교훈 적용]
만물의 영장인 인간을 포함한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의 모든 피조물들로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신다.
그 이유는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으셨기 때문이라 하신다.
“저가 명하시매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5)
하늘과 하늘에 있는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창조하신 때로부터 지금까지 어디 제 멋대로, 법칙도 없이 운행된 적이 있는가?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에 의해 그 목적에 맞게 존재하고 운행되고 있으며, 그 운행이 한치의 오차나 흔들림도 없이 자연법칙에 따르고 있으니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을 보여주신다.
말씀이 이처럼 능력이 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창조의 능력, 다스림의 능력, 섭리의 능력인 말씀으로 온 세계를 붙들고 계신다.
하나님께서는 나 또한 말씀으로 붙들고 계신다.
말씀으로 새사람 되게 하셨고, 말씀으로 순종하게 하시며,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가 되게 하셨으니, 말씀이 능력이요 지혜임을 깨닫게 하신다.
그래서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말씀을 읽고, 듣고, 연구하고, 묵상하며, 암송하는 시간을 확보하여 말씀에 집중해야 한다.
최근 하루 한 구절 말씀을 암송하는 적용을 통하여 많은 은혜를 얻고 있다.
운동하는 시간을 통하여 익숙하지 않은 구절은 한 구절, 익숙한 구절은 여러 절을 계속 반복하여 암송하니, 어떤 문제가 생길 때 바로 말씀에 의지하여 기도하며 생각하고, 판단하고 실행하는 기준을 삼을 수 있으니, 언제나 말씀이 생명임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히4:12)
하나님께서 은혜 주셔서 늘 말씀 붙잡고 사는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한다.
또 바다와 땅에 살아있는 생물과 무생물들로 여호와를 찬양하라 하시니, 지으시고 먹이시며 기르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라 하신다.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도 기르시고 입히시니, 먹을 것, 입을 것 미리 아시고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지 않겠는가.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마6: 26)
또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마6: 30)
그렇다.
이렇게 지으신 모든 생물들을 먹이시고 기르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런데도 그토록 수많은 세월을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를 생각하며, 그것이 주제가가 되어 날마다 찬송하듯 읊어대고 있으니,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없어서 임을 깨닫게 하신다.
공중의 새도 들의 백합화도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까지 보내어 죽기까지 사랑을 보여주신 우리를, 나를 그렇게 고아와 같이 내어버려 두시겠는가?
다 남보다 더 잘 먹고 더 잘 입고 더 잘 살려고 걱정하고 근심하지, 남이 아닌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해 하며 산다면 상대적인 부족함이 무엇이 걱정이 되겠는가?
여전히 버리지 못한 짐승의 가치관이 인생의 구석구석에서 나타나고 올라오면, 세상 사람들과 별반 다를 것 없으니, 이 또한 믿음의 가치관으로 변화되기 위해 말씀 안에 거해야 함을 깨닫게 하신다.
또 자연현상과 광풍까지도 여호와를 찬양해야 한다 하시니,
그들 역시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이룸으로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라 하신다.
사나운 바람이 몰아치면 우리는 두려워 떨기도 하지만, 광풍은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는 것일 뿐이니,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로 사용되었으니 찬양하라 하신다.
모든 것을 이렇게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바라보며 평안할 수 있지만, 환경과 눈에 보이는 상황 그 자체로만 볼 때는, 때로 두렵기도 하고, 때로 고통스럽고 슬프기도 하지만,
이 또한 환경과 상황 이면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볼 수 있는 분별력이 있어야 하니, 모든 인생사 구속사적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하신다.
보여지는 것 이면에 있는 것을 보는 눈
이 눈이 나로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도록 이끄는 힘이니, 이 눈을 달라 주님께 두 손 모아 기도 드린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어떤가?
세상을 다스리시며, 왕권을 주시고, 재판관을 세우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니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신다.
우연은 없다.
다 겪어야 할 사건들이다.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알아야 하기에, 하나님을 더 깊이 체험해야 하기에, 때로는 감당하기 어렵더라도 모든 사건들을 겪어야 하니 하나님께서 세상을 다스리기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들은 하나님을 알 때까지 다양한 환경과 사건을 통해 하나님께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때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사건이라도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하니, 하나님께서 최선으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기 때문이다.
온 세상을 다스리시며, 섭리해 나가시는 하나님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실 때까지 다양한 환경과 사건들을 허락하시지만, 결국엔 새 예루살렘 성에서 영생으로 다 갚아주실 것이니, 그 과정을 믿음으로 감당할 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
내가 하나님을 따라가야지, 하나님이 나를 맞추실 수는 없다.
끝까지 인내함으로 주님 믿고 따라가면 가는 세월 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볼 것이지만, 이를 거부하면 또 다른 고통의 과정을 통하여 반복학습을 거듭해야 하니, 넘어지고 깨어지고라도 믿음의 길을 주님 따라 갈 수 있도록 오늘도 주님께서 내게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하여 온 세상 우주만물이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함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으셨고, 지으신 모든 생물들을 먹이시고 기르시며, 이들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영광의 도구로 사용되게 하시며,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시니 찬양하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제한된 인생의 지혜와 생각으로 하나님의 것을 깨닫지 못하고 바라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 되지 않게 하시며, 날마다 말씀으로 역사하시어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오늘 하루도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