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하는 자리로 나아가는 이유
(QT본문: 시 147편)
2012-12-28 금요일
[본문: 시 147편]
[관찰 해석]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은혜 1~7
1.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 분은 선하시기 때문이다. 우리 하나님을 노래하라 그 분은 사랑이 많으신 분이기 때문이다. 그를 찬양하는 노래는 아름답다.
2.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재건하시며 이스라엘의 포로들을 돌아오게 하시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시며, 상처를 싸매주신다
3. 여호와는 모든 별들의 수를 일일이 지정하셨고, 자세히 아시며, 세심하게 돌보신다.
egrave; 여호와는 위대하시며, 능력에 있어 풍성하시며, 그 지혜(이해력)는 수를 셀 수가 없으시다.
4. 여호와는 고통 당하는 자는 세우시지만(겸손한 자를 붙드시지만), 악인은 심판하신다.
자연과 사람을 은혜로 지배하시는 하나님 8~18
1. 여호와는 하늘을 구름으로 덮으시고, 땅에 비를 내리시며, 산에 풀이 자라게 하시고,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 먹을 것을 주신다.
2. 여호와는 자신의 군사력과 힘을 의뢰하는 자를 기뻐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언약에 신실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소망하고 믿는 자들을 기뻐하신다.
3. 여호와는 예루살렘을 지키시고 그 백성들에게 평화로운 생활을 하게 하실 것이며, 국가적 안녕과 번영을 주시며, 백성들을 풍성하게 먹이신다.
4. 여호와는 말씀으로 창조세계를 섭리하시고, 모든 자연현상들이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한다.
계시를 허락하시는 하나님 19~20
1. 여호와께서 오직 이스라엘에게만 하나님의 말씀과 율법(율례와 규례)을 주셨으니, 여호와 하나님께 찬양 드려야 한다.
[교훈 적용]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 찬양함이 선함이여 찬송함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1)
찬양은 성도로서 해야 할 마땅한 본분이라 하신다.
하나님을 떠나 유리 방황하던 시절
고아와 같이 어디 하나 마음 둘 데가 없고, 앞날도 장래도 도무지 알 수가 없어 그렇게 두려워하고 힘들어 술과 사람이, 쾌락과 세상이 도피처가 되어 그 아픔과 상처를 달래려 하였었지만,
돌아오는 것은 한숨과 고통 뿐, 상처는 더 깊어만 하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런 나를 그대로 방치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셔서,
찢기고 상한 마음을 고치시고, 상처를 싸매고 치유하셔서 다시 나를 하나님의 그늘아래 데려다 놓으셨으니,
오늘 시편 기자의 고백처럼 마땅히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리로 나아갈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하게 된다.
죄의 포로가 되어 내 멋대로 생각하고 내 멋대로 판단하고 내 멋대로 결정하여 행한 행동들 속에서 얻은 것이 과연 무엇인가를 돌아보면,
상처요 고통이요 아픔과 슬픔이요 돌이킬 수 없는 후회뿐이니,
어디서 이 죄를 씻어내며, 죄의 감옥에서 빠져나올 수 있겠는가?
왜 십자가의 그 사랑이 그토록 위대하고 그렇게 고맙고 그렇게 감사한가?
왜 십자가 앞에만 나아가면 절로 눈물이 나고 감격이 되고 하나님 아버지를 부르짖게 되는가?
왜 십자가 앞에 나아가 부르짖기만 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지고, 용서가 체험되고 무엇이든 감당할 것 같은 마음이 드는가?
도대체 무엇 때문에 그런 마음이 들고 그런 체험을 하며, 그렇게 할 용기가 나는가?
내 믿는 십자가, 우리 주님이 흘려주신 그 보혈의 피가 나의 죄를 씻고 덮으시니 그 안에서 주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를 깨닫게 하시며 경험케 하신다.
고마우신 하나님
감사하고 또 감사해도 언제나 감사, 감사 외에는 할 말이 없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
이 하나님이 내 아버지이신데, 도대체 내가 무엇이 겁난단 말인가?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롬8:32)
모든 것 다 주신 하나님이시다.
당신의 자존심까지 다 버리시고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이시다.
창조주가 피조물까지 되셨으니, 거기에 그 더럽고 추악한 죄 덩어리 피조물, 죄로 가득한 인간들로부터 부당하게 멸시 천대 조롱 고통 다 당하셨으니, 누가 나를 위해 이 같은 사랑을 베풀어 주었던가?
조금만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또 누가 나에게 자존심 상하는 말 한마디만 던지면 속에서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올라오고, 공격하고 상처 주고,
이것이 내 모습인데, 사랑은 무슨 사랑
내 속에 이렇게 선한 것이 없다.
거룩한 것, 긍휼한 것, 불쌍히 여기는 것, 용서해 주는 것, 사랑하는 것 ……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지 내 것이 아니니, 나는 내 힘으로는 단 한걸음도 한 순간도 살 수 없는 무능하며 죄악된 존재일 뿐이다.
하나님 내게 선한 것 주셔서, 그 마음 품게 하시고 지키려는 마음 주시니,
이것이 내가 한 것이 아니요, 내 안에서 역사하심으로 행하게 하시는 성령님께서 하신 것이다.
그렇다
이것이다.
내가 능력으로 사는 비결은 나를 버리고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사시는 수 밖에는 없다.
그러니 구하고 또 구하고 구해야 하나님 안에서 살 수 있으니, 이렇게 간절한 마음으로 오늘도 주님을 바라본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모든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그 안에 있는 만물 하나 하나를 일일이 다 지정하시고, 아시며, 다스리시니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까지 먹을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사람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를 염려하고 걱정하며 살아가지만,
예수님께서는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6:26) 말씀하신다.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마:28, 30)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마6:32)
다 믿음이 없어 염려하고 근심 걱정하는 것이니, 주님께 믿음을 더하게 해 달라 간절히 기도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제게 베풀어주신 긍휼하심과 은혜를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무엇이관대 이토록 크신 사랑을 베풀어주시는지요.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를 생각할 때마다 눈물로 주님께 고백하게 하시니, 주신 사랑 배우고 익혀 사랑 베풀라 하시는데, 여전히 저만 보는 이기적인 제 모습입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주시며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한걸음씩 주님 닮아가는 발걸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오늘 하루도 붙잡아 주옵소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