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하나님 창 39:1~19
작성자명 [손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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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5.30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창39:2
올초에 아들 홍철이가 학교 기숙사로 들어갔을때가 생각납니다.
학교가 집에서 그렇게 멀리 떨어져 있지 아니하여도 공부하는데 더 낫지 싶어서
기숙사에 보냈는데 지 태어나서 처음으로 떨어지는거라서
저도 불안코 나나 지엄마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동안 교회 수련회나 성경학교에 참여해서 하는것을 보면 단체생활에 붙임성 있게
잘 적응하는것 같던데 그러나 그때는 길어봐야 2박3일 이었고 늘 함께 하던 친구들이었기
때문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이제는 모두가 낯설고 새로운 환경에 놓여진 고등학교
1학년인지라 저들이 어떻게 잘 적응 하겠나? 서로 싸우지는 않겠나? 하면서 마음을 놓지
못하였습니다.
저를 기숙사에 데려다 주고 오는날 지엄마는 돌아오는 차 안에서 울고
나는 애를 군대 보낸것도 아닌데 이렇게 울면 나중에 어떻게 군대 보낼란가??
하고 부러 큰 소리 치면서 달랬습니다.
그 후로 계속해서 문자 보내서 잘 있는지 확인하고
저녁에는 지 필요하다는거 있기만 하면 그 핑계되고 찾아가고
처음 일이주 동안은 그렇게 괜히 바쁘게 저를 돌보며 지냈더랬습니다.
지금은요??? 잘 지냅니다. 토요일 집에 올려면 학교 허락 받는게 아니고
지 엄마 허락 받아야 합니다.......ㅎㅎㅎ
오늘 요셉이 상인들에게 팔려서 이집트로 내려가 시위대장 보디발에게 팔려가고
보디발이 그집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임하여서 관리 하도록 하기까지
바쁘시게 작업(?)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볼수 있습니다.
늘 요셉과 함께하시며
또 요셉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이다 란 사실을 다른 사람들이 알수 있도록 하시고
저를 사단의 유혹에 꿈적도 아니하도록 지켜주시니
요셉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바라볼수 있습니다.
요셉이 그러한 복을 특별 새벽기도회나 신년 축복 부흥성회를 통해서
특별히 구한것 같지 않는데
하나님께서 왜 그렇게 열심으로 저를 돌보시는지...
우리는 이미 다 알지만 그 시대 사람들은 전혀 알수가 없었겠지요.
오늘 내게 잘 되어지는 것들을 돌아봅니다.
제품 생산과 판매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고 신제품도 별 무리없이 개발되고
교회에서 맡은 순모임도 갈수록 부흥이 되고....
이 모든 것들이 당신의 때에 당신의 일을 위하여 쓰시기위해 예비하신 것임을
고백하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