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만나는 자의 복
(QT본문: 시 146편)
2012-12-27 목요일
[본문: 시 146편]
[관찰 해석]
영원하신 공의의 통치자 1~10
1. 나는 개인적으로 여호와를 찬양하는 일에 참여할 것이라.
2. 내가 살아있는 동안, 나의 존재가 계속되는 동안 하나님을 말로만 입으로만 찬양하지 않고 전인격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리라.
3. 권력자도 도울 힘이 없는 인간도 의지하지 말지니,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 세상 떠나는 날 모든 계획과 목적들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4. 하나님을 의지하고 여호와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다.
5. 여호와는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영원히 진리를 지키시는 분이시며, 억눌린 자를 위하여 공정한 심판을 하시며, 영육간에 굶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시고, 영육간의 갇힌 자를 구원하시며, 도움이 단절되고 궁지에 처한 자를 보호하시며, 근심 염려 고통으로 그 마음이 눌리고 구부러진 자를 일으키시며,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려고 전심전력하는 자를 사랑하신다. 여호와는 객, 고아와 과부를 돌보시며, 악인의 계획은 좌절시키신다.
6. 여호와는 영원히 다스리시며, 대대로 통치하실 것이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교훈 적용]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리라 결단하는 시편기자의 마음이 가슴에 와 닿는다.
살아있는 동안, 전인격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겠다 다짐한다.
입으로만, 말로만이 아닌 자신의 전 삶을 드려 하나님을 찬양하겠다 다짐한다.
하나님만을 찬양하겠다는 의지적 결단과 내면으로부터 나오는 자발적 찬양
시편기자의 그 마음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그 마음은 믿어야 할 대상에 대한 확신으로부터 온 것임을 믿는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만물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
또 약속하신 말씀은 모두 다 반드시 신실하게 지키시는 하나님
인생을 통하여 수도 없이 많은 약속들을 남발하지만, 마음이 변하고, 환경이 변하고, 어려움이 닥치거나, 손해를 입는다 생각되면, 언제든 저버리는 세상과 사람들 그리고 나의 모습이 아닌가?
그래서 도울 힘도 없는 인생은 결코 의지하지 말라 경고하고 또 경고하신다.
죽어 흙으로 돌아가면 한 시대를 풍미했고 온 세상에 엄청난 영향력을 자랑했던 인생이라 할 지라도 그가 가졌던 힘, 그가 누렸던 부귀영화, 그가 펼쳤던 사상과 이론과 정책들은 모두 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말 것인데, 왜 그렇게 짧고 짧은 인생 동안 그렇게 허탄한 것들을 쫓고 쫓으며 살고 있는지…
그 마음의 중심에 살아계신 하나님과 그 말씀이 없으니,
세상 가치관으로 세상 풍조로 물들어 가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으니,
하루 하루의 삶이 걱정과 근심과 염려로 가득하여 다른 무엇을 생각할 겨를이 없지는 않은지?
먹고 살만하면 권세지위 자랑하려 하고, 부귀영화 누리며 사치 쾌락 즐기는 것이
마음에 하나님 없이 사는 인생의 모습이니,
무엇으로 인생을 살고 있는가를 늘 점검하고 또 점검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시편기자의 음성을 마음으로 들을 수 있어야 하겠다.
믿어야 할 대상, 하나님에 대한 확신은 그분을 의지하고 소망을 두는 것으로 드러나는 법.
그렇다면,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이를 주관하시며 섭리하시는 하나님께 그 걸음을 맡기지 않겠는가?
성경도,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 증거하고 있으니, 여호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없이 자신의 도모를 이루려 하는 것은 헛된 일임을 깨닫게 하신다.
지금 이렇게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고 내가 도모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내 자신의 삶을 돌아본다.
하나님께서는 이리로 가라 하시는데, 저리로 가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마음으로 양심으로 끊임없이 들려주시는 음성이 있는데, 이를 무시하고 내 생각으로 내 의지로 밀고 나가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하나님 앞에 진실한 것보다 사람들의 눈에 더 잘 보이기 위해 그릇된 선택을 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에게 복이 있다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복,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
하나님과 교제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복
하나님의 약속을 삶의 현장에서 체험하는 복
그래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복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더욱 더 견고해 지는 복
그래서 세상에서 하나님 안에 있는 부요함을 풍성하게 누리며, 상급받는 복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복
하나님 나라 확장에 당당하게 나서서 앞장설 수 있는 복
이 복을 누리며 사는 자는
억울한 일을 당해도 결국에는 공정한 심판을 통해 갚아주실 하나님을 믿으니 참아내고,
영육간에 굶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니 일용할 양식을 달라, 생명수를 달라 간구하게 되고,
영적인 자유함이 없어 감옥에 갇힌 듯 답답할 때 주님께 부르짖어 기도함으로 해결함을 받고,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해 절망에 빠질 수 있는 상황에서도, 세상 모든 도움의 손길이 끊겨 답답한 지경에 있어 근심 염려 고통으로 신음할 수 있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가장 최선으로 나를 인도하실 것을 믿기에 기쁨과 평강의 삶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바울과 실라는 주의 복음을 전하는 것 때문에 억울하게 중한 죄인 취급을 받고, 심한 매질을 당하고, 중죄인들이 갇히는 지하감옥에 있을 때에도 찬양하며 기도할 수 있었으니, 이는 주님으로 인한 고난을 영광으로 생각했기 때문이요, 하나님께서 때가 되어 최선으로 인도해 주실 것을 확신하고 있었기 때문이라 믿는다.
이런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여호와를 찬양하는 믿음을 보여준 바울 사도를 통해 역사하셨던 하나님이 이제 나의 하나님으로 내가 그 삶을 살아내야 한다고 믿는다.
지식적으로 아는 하나님으로 나의 하나님이라 할 수 없으며,
다른 사람이 체험한 하나님으로 나의 하나님이라 부를 수 없다.
내가 만난 하나님이어야 진정 나의 하나님이라 고백할 수 있으니, 의인의 길을 걸어갈 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믿는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매일 주야로 그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갈 때, 그 말씀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으니, 하나님은 이렇게 전인격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 수고하는 자, 의인을 사랑한다 하신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잠8:17)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29:13)
내가 매일 전심으로 간절하게 하나님을 찾고 또 찾아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를 풍성하게 누리게 해달라 주님께 간절히 기도한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대하16:9)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 여호와 하나님을 만나는 삶에 대해 돌아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삶의 현장에서 주님을 만나본 체험이 없이, 나의 하나님이라 고백해 본 경험이 없이, 주님에 대한 깊은 신뢰와 믿음의 없이, 주님을 찬양할 결단도 주님을 찬양하는 찬양도 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입으며 하나님을 만날 것이라 약속하셨으니,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에 착념하여 순종하게 하시며, 간절히 주님을 찾게 하시어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