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가 씨를 낳는다
작성자명 [김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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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5.28
제목 : See가 씨를 낳는다.
성경 : 창38:1-11
유다가 가나안 사람 수아의 딸을 보고, 그녀를 취하였다.
그녀에게 씨를 뿌렸다.
엘이 나오고, 오난이 나오고 셀라가 나왔다.
한 번 잘 못 본 것이 씨의 불행을 낳았다.
하나님의 백성이 이방여자에게 씨를 뿌렸고,
씨를 얻기 위함이 둘째 오난을 죽었고,
자신도 며느리에게 씨를 뿌리는 수치를 낳았다.
보는 것이 뿌리는 행동으로 나타나고, 그 열매를 먹게된다.
무엇을 보는가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는지를 결정한다.
오감 중에서 시각이 가장 강렬하다.
교육적 효과도 뛰어나기 때문에 시청각교육을 하고 동영상 강의를 한다.
보는 것은 씨를 뿌리는 것이다.
See의 결과가 씨의 결과를 만들어 낸다.
그럼으로
무엇을 보는가를 살펴봐야 한다.
의도적으로 무엇을 보고 싶어하는지를 점검해 봐야 한다.
내가 보고 있는 것이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내가 가장 많이 보는 것은 TV다.
큰 TV는 버렸지만, 컴퓨터 TV는 버리지 못했다.
결국 난 TV를 버리지 못한 것이다.
여전히 대조영을 재미있게 보고,
요즘 새로 시작한 쩐의 전쟁 도 흥미진진 하게 본다.
물론 다큐도 재미있게 본다.
이제는 TV를 버려야하느냐, 말아야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 더 중요하게 되었다.
드라마의 속성은 궁금증이다.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기 때문에, 본 내용이 머리를 떠나지 않게 된다.
결국 내 뇌의 일부를 본 드라마에 저당 잡힌 것이 된다.
좋은 프로그램은 좋은 결과를 만들겠지만, 그렇지 않는 것은 나를 혼란 속에 몰아갈 수도 있다.
내가 매일 보는 사람이 내게 씨를 뿌린다.
좋은 사람은 좋은 씨를 뿌리고
나쁜 사람은 나쁜 씨를 뿌린다.
믿음의 사람은 믿음의 씨를 뿌리고
기도의 사람은 기도의 씨를 뿌린다.
그런데 지금 내게 보고 있는 사람은 내게 어떤 씨를 뿌리고 있는 걸까?
아직은 별 영향을 주고 있지 못하는 것 같다.
만나는 사람도 몇 명되지 않으니 말이다.
이제는 그냥 보여지는 것을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See의 결과가 좋은 씨의 결과를 맺는지를 생각해 봐야겠다.
내가 만나는 사람을 그냥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있는 좋은 점(씨)를 찾아봐야겠다.
그냥 만나는 만남의 테두리에서
좋은 씨를 가진 믿음의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만나야 겠다.
하나님
여전히 하나님은 제게 보이지 않습니다.
늘 보여지는 것은 내 모습 뿐입니다.
허전한 마음을 재미있는 드라마로 채우기도 합니다.
갈망은 있지만, 희망은 적은 것이 주님과의 관계입니다.
제가 좋으신 하나님을 볼 수 있게 하시고
믿음의 눈으로 믿음의 씨를 뿌리고 믿음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