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월요일
제목: 어린 양
요한계시록 17:1-18
저희가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질문
1. 음행의 포도주, 참람된 이름, 가증한 물건, 음행의 더러운 것들... 내 안의 음녀는 무엇인가?
묵상
내 삶의 결론으로, 밥을 너무 좋아하다 보니 이제는 배가 나온 정도가 아니고 더부룩하니 불편하다. 어제 주일 아침도 여유있게 밥을 먹고, 점심 직장 목장에서도 반찬을 폭풍 흡입하고 또 달라해서 먹고, 순대 먹고, 단감 먹고 귤 먹고.... 거기다가 지난 번 양육받았던 집사님과 저녁 약속을 해서 4시 반부터 탕수육에 춘권.... 배가 부르다 부르다 빵빵해서 더부룩하다. 집에 와서보니 원주 이모가 보내신 맛깔스러운 잡채가 가득하다. 맛만 본다고 꺼내서 먹고, 맛있어서 또 먹고.... 아! 절제하지 못하는 내 안의 음녀, 결국 육의 성전을 망가뜨리고 있다. 좋으면 너무 좋고 싫으면 너무 싫고... 절제하지 못하는 내 모습이 보인다. 심판 받아야 할 내 악이다.
내가 이길 수 있는 건 오직 어린양과 함께 있기 때문이라고 하신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에 있겠는가? 최고의 동반자되신 예수 그리스도, 때마다 시마다 말씀으로 분별하는 지혜 주시길, 말씀 따라가며 오늘을 살 수 있는 순종의 승자가 되기를 기도한다.
적용
1. 감사와 찬양
① 내 안에 절제하지 못하여 망가지고 무너진 육의 성전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② 최고의 동반자,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적극적으로 말씀 따라가며 적용하여 승리주실 것을 약속하시니 감사합니다.
2. 무절제하게 먹는 것을 그치고 내 몸의 건강도 챙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