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이 응하는 인생이 되어
(QT본문: 계 17장 1절~ 18절)
2012-12-17 월요일
[본문: 계 17장 1절~ 18절]
[관찰 해석]
큰 음녀의 환상 1~6
1. 온 세상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보여주겠다 하신다.
2. 세상 통치자들은 물론 생명 책에 기록되지 않는 세상 사람들까지도 음녀와 더불어 우상숭배를 조장하고 하나님을 대적하였다.
3. 요한은 성령의 감동을 받아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로 나가 그곳에서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탄 것을 보았는데, 그 짐승의 몸에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이 가득 쓰여 있고, 일곱 머리에 열 뿔이 달렸다.
4. 그녀는 세상부귀와 사치와 영광을 누리고 있었으나, 그녀에게는 영육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만 가득하였다.
5.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는 음녀는 잘 드러나지 않고 사람들이 분별하기가 쉽지 않다. 음녀의 이름은 큰 바벨론이요,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이니, 세상으로 하여금 우상숭배를 행하게 하고, 범죄와 모든 악한 일을 조장한다.
6. 여자는 음행을 조장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떠나 우상숭배에 동참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만 충성을 다하는 성도들을 죽이기까지 핍박하였으니, 음녀의 멸망을 기대했던 요한은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이 고난을 당하고 음녀가 여왕처럼 화려하게 치장한 것을 보았으니 크게 놀랐다.
환상의 해석 7~18
1. 놀란 요한은 천사로부터 여자와 그녀가 타고 있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에 대해 듣는다.
2.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하게 될 것이며,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사람들은 영영 사라진 줄 알았던 그 짐승이 다시 나타나는 것을 보고 놀라서 미혹되어 짐승에게 충성하게 된다
3. 일곱 머리는 그녀가 앉아 있는 일곱 산과 일곱 왕인데, 다섯 왕은 벌써 망하였고, 하나는 지금 있으며 또 다른 왕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으니 그가 나타나면 잠시 동안 다스릴 것이다.
4. 전에 있다가 사라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며, 일곱 왕들과 같은 무리인데, 그도 결국 멸망하게 될 것이다.
5. 열 개 뿔은 짐승의 권세를 따르는 세상 통치자들이나 권세를 가리키며 이들은 짐승과 연합하여 잠깐 동안 권세를 받아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고 하나님을 대적하지만 그 후 그들은 멸망 당하게 될 것이다.
6. 세상 통치자들이 한 목적을 가지고 짐승과 더불어 어린 양과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을 받은 어린 양과 함께 있는 성도들을 대적하나 결국 패배를 당하게 된다. 어린 양은 온 세상의 주권을 소유하신 왕이시며 온 세상을 지배하시고 통치하시는 왕이시기 때문에 짐승과 열 왕들이 연합하여 대적한다 할지라도 그 전투는 당연히 그리스도의 승리로 끝을 맺는다.
7. 온 세상의 모든 구조와 백성들 전체는 음녀의 영향력 아래에 있다
8. 열 왕과 짐승이 음녀를 배반하여 음녀에게 행한 미움과 공격이 매우 심하여 음녀는 철저하게 파괴될 것이다.
9. 하나님께서는 열왕과 짐승이 연합하여 자신들의 편이었던 음녀를 공격하고자 하는 것을 그대로 내버려 두심으로 음녀가 멸망에 이르도록 하신다.
10. 음녀의 정체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초자연적인 사단의 악한 제도이다.
[교훈 적용]
온 세상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큰 음녀 바벨론
그녀는 자신에 동조하는 세상 통치자들과 생명 책에 기록되지 못한 사람들과 합세하여 함께 하나님을 대적하며 우상숭배를 조장한다.
이들의 겉 모습은 화려하여 세상부귀와 영광을 누리지만, 그 속은 음행의 더러운 것으로 가득하니 썩어 문드러져 있고,
우상숭배에 동참하지 않고 하나님과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충성을 다하는 성도들을 죽기까지 핍박한다.
일곱 머리(왕)와 짐승(적 그리스도), 그리고 짐승의 권세를 따르는 세상 통치자들과 권세(열 뿔)는 함께 연합하여 한 뜻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성도들에게 핍박을 가하지만 결국 패망하게 되며, 이들은 또한 함께 음녀를 배반하고 함께 음녀를 공격하여 음녀를 철저하게 파괴하기도 하고, 또 잠깐 동안 권세도 잡지만 이들의 결국은 멸망이다.
비록 온 세상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세상에서 부귀영화 누리고, 갖은 음행 다 저지르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성도들을 핍박한다 할지라도, 이는 잠깐 동안일 뿐이니 하나님의 뜻하신 범위 안에서만 그렇게 할 수 있을 뿐이다.
이 세상의 주권은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으시다.
예수님은 온 세상의 주권을 가지셨기에, 세상을 지배하고 다스리시는 왕이시기에 아무리 큰 세상 권세와 힘을 갖고 연합하여 대적한다 하더라도 그 결국은 패망일 뿐이다.
예수님과 함께하여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을 받은 성도 또한 이 승리에 참여하게 된다 하시니 할렐루야다.
그러니 하나님과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를 신앙하는 이 권세가 보통 권세가 아니다.
승리하는 권세이며, 세상 영향력 이겨내는 권세니 이 권세로 인생을 사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요 받아 누려야 할 축복이다.
오늘 본문 17절에서 주님은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세상 권세를 잠깐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에게 주신다는 말씀이다.
잠깐 동안일 뿐이다. 아주 잠깐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영원의 관점에서 볼 때 이 세상의 시간은 그저 잠깐일 뿐이다.
그래서 그저 잠깐 동안 핍박을 받고, 잠깐 동안 대적하도록 허용하시고, 잠깐 동안 세상 권세, 부귀영화 다 누리게 해 주시지만, 잠깐 동안일 뿐이다.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사40:6~8)
하지만 영원한 것이 있으니, 하나님의 말씀이시다.
그렇다면 오늘 내게 주신 고난, 내가 겪는 시련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하나님을 신앙하도록 주신 사건이라고 믿는다.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보실 때, 기껏 100년 사는 인생이 뭐가 그리 대단하시겠는가?
영원의 관점에서 볼 때 100이란 숫자는 있으나 마나 한 숫자에 불과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이 기간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선택하시고 부르신 당신의 자녀가, 인생이란 시간을 통하여, 이런 저런 사건과 관계를 통하여 하나님을 닮아가며, 오직 하나님만을 신앙하도록 섭리하고 계신 것이 아닐까?
이 과정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는 삶을 살게 된다고 믿는다.
신앙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니, 그 말씀을 삶의 현장에서 체험하고 사는 것이라고 믿는다.
어제 아내와 이야기를 하면서, 말씀 붙잡고 사니 은혜 주시더라는 말씀을 나누었다 하면서, 은혜 안에서 사니 형통하게 해 주시더라 하였다.
맞다, 그 말이 맞다.
그러면서 나는 신앙이란 말씀이 응하는 삶을 사는 것이라 하였다.
염려가 있을 때, 걱정하지 말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빌4:6~7), 그렇다면 내가 누리는 은혜가 무엇인가?
바로 말씀이 내게 임하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닌가 하면서, 우리가 신앙을 한다는 것이 은혜를 받아 누린다 이렇게도 이야기 할 수 있지만, 말씀이 내 삶을 통해 드러나는 삶, 말씀이 내게 응하는 삶을 사는 것임을 다시 한번 이야기하면서 함께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사흘 만에 살아나심으로 우리와 함께 연합하여 사시니, 내가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 그러니까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 때, 말씀을 이루는 삶, 예수님을 체험하는 삶을 살 수 있으니, 이렇게 내가 말씀이 응하는 삶을 살 수가 있는 것이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세상의 온갖 악을 허용하기도 하시는 하나님이시지만, 또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당신의 자녀가 말씀이 응하는 삶을 살면서 당신을 닮아가도록 섭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이기도 하시다.
말씀은 이렇게 크고 놀라운 권세를 갖고 하나님 닮은 인생을 살아가도록 변화시키기도 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을 심판할 때까지 기다리기도 하신다.
무엇을 붙잡고 살아가야 할 것인가?
말씀이다. 오직 말씀!
말씀에 붙어서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을 체험함으로 말씀으로 이 세상에 사랑을 보여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닮아가는 그런 인생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실 것을 주님께 간절히 기도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말씀을 통하여 말씀이 응하는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 악과 그 권세를 허용하시지만, 예수님을 통해 낳으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인생을 통하여 말씀에 순종하여 말씀을 체험하는 삶, 말씀에 응하는 삶을 살도록 섭리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루 하루를 살아갈 때 말씀 붙잡고,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말씀을 체험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늘 하루도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